
한국의 중년 남성 배우들이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한다면 그 작품은 좀 더 무겁고 분위기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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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들이 가지고 있는 중후함은 그 느낌만으로도 굉장히 중후하고 진하게 기억에 새겨지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한국의 중년 남자 배우들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0대 남자배우들입니다.일단 제일 먼저 생각나는 분은 배우 최민식 씨가 아닐까 싶습니다.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거예요.

묵직한 매력이 있고 각 작품마다 다른 이미지로 인해 그 작품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정말 인상 깊고 묵직한 맛을 역할마다 따로 표현하는 느낌이 강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한석규, 송강호, 이병헌, 류승룡 등이 있습니다.다음은 60대 남자 배우를 보겠습니다. 60대는 중후하면서도 노련하고 인자한 느낌의 배우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60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배우는 김영철 씨가 아닐까 싶어요.굉장히 유명해서 사극부터 다양한 작품을 해온 분입니다.

60대에 감도는 그 노련함과 인자함은 드라마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고 각 배우들에게 시너지를 제공하는 느낌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60대의 또 다른 분들은 기주봉, 문성근, 김영곤, 안성기 씨가 있는데 역시 중후한 매력을 알려주는 아주 매력적인 한국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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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년 남자배우 중에 기억에 남는 분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물론 더 많은 배우들이 있고 각자의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뽑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