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스럽게 초대받아 배우 최준영, 윤대통령 취임식 참석 프로필, 나이, 자녀 학력, 배우자 연령차

출생 1966년 3월 7일(56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1] 본관 경주 최씨[2] 가족부 최상국(1938년) [3], 어머니 한신봉[4] 배우자 한아름(1981년~현재) [5] 자녀의 아들 최현우(2002년) 학력 사라발고등학교(졸업) 동국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 소속 올박스홀딩스 신체 173cm, 70kg 종교불교

  1. 개요[편집]대한민국의 배우
  2.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86학번[6][7]으로 졸업은 1993년에 하였다. 원래 꿈은 영화 연출이었으나 재학 중이던 1990년 연극배우 첫 무대에 올랐고 1991년 뮤지컬 등을 거쳐 이듬해 1992년 서울방송 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8]
  3. 지금 문화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동기반장이라는 직책을 했다는데 PD님들과 친분이 두터워져서 출연 기회는 많아도 큰 배역이 아니라 한계를 느꼈다고… 욕심이 있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무명생활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4. 그러다 2000년 이브 모두 극중 김소연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2003년 야인 시절 비중이 큰 역할을 맡아 결혼에도 골인했지만 아들 하나를 두고 2년 만에 이혼했다.
  5. 이후 단막극과 일일연속극 등 주로 TV 드라마에 출연했고 영화는 2003년 극도 마누라2, 2004년 DMZ 비무장지대 등을 끝으로 한동안 하지 않다가 2017년 함정, 2018년 해피투게더에 잠깐 출연했다.
  6. 발성과 호흡이 좋은 중견 탤런트다. 2019년 재혼에 성공했다.2) 여담[편집]2004년 결혼 2년 만에 전처와 이혼한 뒤 한동안 어린 아들을 부모님께 맡기고 키웠다. 가족 예능에 출연해 보여준 것처럼 4인 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 분풀이 동치미에 나가 당시를 떠올리며 [9], 크게 싸우고 나와서는 다음날 낮에 들어와 이혼하자고 했다고. 4주간의 조정 기간을 거쳐 정식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왔다고 한다.
  7. 이혼 15년 만인 2019년 10월 12일 일반 여성과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10] 재혼 심경에 대해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말했다. 15살 연하의 신부는 가수 서인영, 박혜경과 매우 닮아 화제가 됐다. 첫만남은 지인과 골프를 치고 만났다고…
  8. 이브의 모든 배인수, 야인시대 임화수, 아내 유혹 구강재 이미지가 강하다. 야인시대의 임화수 역을 맡은 뒤로는 왜 지독한 배역의 이미지로 굳어지는 편이다.[11] 야인 시절 곽영주 역을 맡은 배우 남성진의 친언니와는 초등학교 동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9. 한 살 연상의 개그맨 최홍림과 친하다. 같이 골프도 치러 간다.
  10. 은어월드[12] 때와는 달리 변우민과는 서로 막상막하가 될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변우민이 결혼할 때 결혼식 사회를 볼 정도다.
  11. 요즘은 인터넷에 이름을 검색하면 동명이인 야구선수와 농구선수들이 많이 찾는다.
  12. 현재는 요리 관련 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3.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임진왜란 영웅 이은룡이라는 중요한 배역을 맡아 녹둔도 전투까지 촬영했지만 정작 중요한 임진왜란은 빠졌다. 소속사 분쟁으로 인한 하차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배우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녹둔도 전투 촬영 당시 태어나서 가장 강한 추위를 느꼈고 보조 출연자가 자신을 알지 못하고 같은 보조 출연자인 줄 알았던 일 등이 겹쳐 촬영이 싫어져 같은 변명을 하며 일부러 하차했다고 한다.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 철없고 건방진 시기였다고 해서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이후 해당 캐릭터성은 한백록을 연기한 김은석 배우에게 일정 부분 넘어갔다.[13]
  14. 은근히 최주환을 닮았다. 승리가 이분을 닮았다는 얘기도 있지만 최준영이 연기한 임화수와 승리는 모두 연예계 종사자들에게 사실상 조폭이었고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까지 소름끼치게 닮았다.임화수, 승리, 둘 다 지독한 인간 쓰레기라는 것까지 야인 시절 김영호가 연기한 실존 인물인 이정재와도 외모 싱크로율이 상당하다.
  15.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그는 올해 3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 경기 고양시 등 유세 현장에 등장했다.

신촌 유세 당시 최준영은 “윤 후보, 청와대로 보내주자”고 목소리를 높여 “반공청년단을 이끌었고 반공영화도 많이 찍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윤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8일 윤 대통령 초청으로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회담에도 참석했다.

그는 차담회를 다녀온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수위원회 구경도 하고 석열이 형과 사진도 찍고 소소한 뒷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1966년생 최준영은 1990년 연극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1992년 서울방송(현 SBS) 2기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해 정식 데뷔했다.

‘이브의 모든 것’, ‘방울이’, ‘퀸’, ‘젊은 태양’, ‘줄리에뜨의 남자’,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천사의 유혹’, ‘아내의 유혹’, ‘극도의 아내2’, ‘함정’, ‘투가이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크고 작은 역할로 활약했다.

2004년 결혼했다가 2년 뒤 이혼했다가 2019년 재혼했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배우 최준영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준영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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