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목 중심부에 나비 모양이며 수포골 아래에 기도를 둘러싸고 있는 내분비기관입니다. 이곳에서는 호르몬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것을 돕는 곳이었습니다. 대사작용을 관할하고 있었는데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감소하거나 하면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었습니다.
자주 피곤해서 몸이 무리여서 영향을 받기 쉬웠어요. 그러므로 호르몬 분비에 있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절 기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된다면, 어렵다기보다는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좋은 대처가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되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글레이브스병이 원인이었는데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제 몸을 보호해줘야 했던 세포가 제 몸을 공격하게 되어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일지도 모르지만, 계속적인 증상이 있다면 수술이나 약물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었습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갑상샘 항진증의 증상은? – 피로가 쉽게 쌓입니다. 체력 소모가 크지 않지만 몸 자체가 느슨해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호흡 곤란과 심박수가 빨라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선호라고 하는데 불편함을 가져옵니다. – 식사를 충분히 해주고 식욕도 있지만 체중감소 증상이 있습니다.- 목이 잘 붓거나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에 문제가 생겨 임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자체의 문제라면 1차성으로 일어나고, 후천적인 호르몬 분비에 있어 조절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2차성으로 보았습니다.갑상선 수술을 받거나 요오드의 과다 섭취, 요오드 치료 후에도 발생하게 되어 뇌에서 호르몬 분비를 관장하는 기관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완치 개념이 없기 때문에 평생 관리가 필요할 수 있고 고지혈증, 심장뇌혈관질환 등의 합병증의 위험도 있으므로 꾸준히 지켜볼 것을 권합니다. 진단을 받은 후에는 생활관리를 해야 하며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피곤한 경우에는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식욕이 줄었는데도 체중이 증가하거나 몸이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늦어지지만 쉽게 피로해지고 수면시간이 길어집니다.추위에 민감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질적으로 땀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불면증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피부와 모발이 건조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