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찾아와 더욱 아름다워진 『서울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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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482-314

난지수변생태학습센터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83 난지한강공원 수변생태학습센터

난지수변생태학습센터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83 난지한강공원 수변생태학습센터

난지한강공원생태습지원

1. 조류 독감을 방지하는 소독 조난지 한강 공원 생태 습지원을 10월 초에 처음 간 뒤 빨리 다시 찾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래서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달 이곳을 찾았을 때는 아직 기온도 내려가지 않아 풀과 나무들은 푸른 가을보다는 여름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이번은 가을을 맞은 난지 한강 공원 생태 습지원의 모습 기대하고 출발했습니다. 여기에 도착하기 전부터 단풍과 낙엽이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 주었다. 예전과 같은 입구에 도착해서 보니 본 적 없는 시설이 있었습니다. 조류 독감을 막기 위한 소독기와 안내판이었습니다. 조류 독감은 조류에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며 사망하는 병입니다. 들새에는 큰 피해가 없지만 가축화된 닭, 칠면조에 큰 피해를 준다고 합니다. 이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소독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조류 독감은 철새 배설물에 확산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배설물은 사람의 구두에 전파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이런 철새 도래지를 방문할 때는 소독조를 통해서 소독합니다. 탐방 중 소독조가 보인다면 꼭 잊지 말고 소독하세요!

(왼쪽)조류 독감의 안내판(오른쪽)조류 독감 소독조 2. 새들이 점령한 난지 한강 생태 습지원 소독조를 통해서 소독하고 들어서자마자 딱새가 보였습니다. 딱새는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어느 계절에도 보이지만 계절마다 느끼는 소감은 조금씩 바뀝니다. 여름에 파전을 보는 느낌과 가을에 파전을 보는 느낌이 실제로 다른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름의 딱새와 가을의 딱새를 보면 각각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모두의 다양한 생각이 문득 궁금합니다.딱새를 본 뒤 여러가지 생각하며 탐방로를 걷고 있으면 옆에 있는 억새가 부스럭 하고 움직이는 것을 보고조금 놀랐습니다. 그 후 계속 지켜보고 있자니, 억새 군락지에서 어떤 동물이 이동하면서 나는 소리임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이러한 소리의 원인이 메뚜기 여치 등의 곤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곤충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동물이 움직이고 있다고 착각했지만 곧 갈색을 띤 작은 생물이 날아다니고 있다는 걸 알아차렸어요. 좀 더 보면 그것이 확실히 새로운 것을 알았습니다. 너무 빨라서 사진을 찍는 것은 못했지만 수십마리의 새가 억새 군락지 사이를 움직이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광경을 관찰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새들이 군중을 이루고 풀숲 사이를 지나는 것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놀랐습니다. 대부분의 분들도 나처럼 새에 대해서, 그리고 생물에 대해서 자세히 관찰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순간 순간이 더 신선했어요. 만약 아이들이 이런 광경을 관찰하게 되면 더 기뻐하리라고도 생각했다. 아이가 포함되어 있는 가족들이 이곳을 온다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입니다.

(왼쪽)나무 위의 호랑 가시 나무(오른쪽)억새 사이를 날아다니는 새 3.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생태 농업 지난 달에 이어, 이곳을 방문하면서 변화가 궁금한 점이 있었습니다. 난지 한강 공원 생태 습지원의 생태 농업지인 “난지 나루 샤논 습지”이 바로 그겁니다. 10월에는 벼가 조금 자라서 수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이런 모습이 어떻게 달라진 게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논 습지라는 이름에 위화감을 느꼈어요? 논 습지는 다양한 생물이 서식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기능과 홍수 방지 기능 등을 갖고 있는 중요한 습지의 하나입니다. 강화 매실 장아찌 습지는 논 습지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어 있습니다.10월까지 자라던 벼는 깨끗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겨울 동안 다른 생물 때문에 잠시 자리를 물려주고 있었습니다. 이 자리는 겨울 동안 어떤 생물이 차지하는지 궁금합니다. 전술한 강화 히메바이카모 습지는 벼가 수확되 꺼진 자리에 멸종 위기 식물인 매화 마름이 자랍니다. 겨울 낭지날샤농 습지의 모습은 어떤가, 또 관찰하고 싶어집니다.

(왼쪽)10월의 논 습지(오른쪽)11월의 논 습지 4. 억새와 갈대 10월에 녹색의 줄기와 잎으로 푸름을 보이고 준 억새는 갈색이 될 때, 우리 머릿속에 있는 억새밭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은빛 억새가 바람에 따라서 흔들흔들 흔들리는 모습은 일주일의 피로를 달래 주었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억새와 갈대를 혼란시킵니다. 나도 취재 때는 갈대라고 생각하고 찍은 사진이 돌아와서 찾아보면 억새이었습니다. 억새와 갈대를 사는 곳에 구별하는 사람이 많아요. 산육치면 억새, 수변 자라면 갈대와 잘 합니다. 그러고 보니, 난지 한강 공원의 생태 습지원에는 사는 것은 갈대 같지만 사실은 억새가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 보통 꽃의 색깔이 흰색에 가깝다고 항상 갈색에 가까운 갈대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방법은 꽃의 색, 잎의 순서 등으로 구분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여기에 들러서 억새가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왼쪽)유리 흔들리는 참억새(오른쪽)원형 갑판에서 바라보는 억새 5. 모든 장소가 포토 존이 된 난지 한강 공원 생태 습지원 가을이 찾은 난지 한강 공원 생태 습지원은 어느 곳에서 어떤 방향으로 찍어도 그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푸른 하늘과 다양한 색 잎, 아름다운 가지를 보이는 나무, 땅이 춥지 않도록 덮어 주는 낙엽까지 정말 아름다운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장소가 포토 존 것 같아요. 이곳에서 하루 머물면 족보에도 없던 사진가의 꿈이 생길 것입니다. 스스로 사진을 찍기를 잘한다고 착각시키는 위험한 곳입니다. 이번 주말은 가을을 맞은 난지 한강 공원 생태 습지원에서 철새와 단풍, 그리고 그것이 어우러진 풍경을 보면 어떨까요? 특히 새들이 정말 많이 만나는 곳이어서 이번 방문 때는 조류 도감과 함께 탐조를 꼭 하고 싶습니다. 도심에 위치하여 방문하기 쉬운 여기서 풍경 사진 촬영, 탐조 등을 통해서 습지에 다가가세요!

(왼쪽) 다양한 나무가 어우러진 생태습지원(오른쪽) 작은물결이 흔들리는 생태습지원 ※참고문헌 1. 농림축산검역본부 http:/www.qia.go.kr/animal/prevent/ani_birdflu.jsp2 . 국립중앙과학관 – 한국야생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24821&cid=40942&categoryId=32735 .

(왼쪽) 다양한 나무가 어우러진 생태습지원(오른쪽) 작은물결이 흔들리는 생태습지원 ※참고문헌 1. 농림축산검역본부 http:/www.qia.go.kr/animal/prevent/ani_birdflu.jsp2 . 국립중앙과학관 – 한국야생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24821&cid=40942&categoryId=32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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