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유전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잦은 회식문화, 나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과로 등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서 간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저희 남편도 회식이 잦아서 휴식도 부족하고 식습관도 안 좋거든요.어느 순간부터는 유난히 피로감을 많이 느끼거나 예전에 비해서 숙취도 심한 걸 보면 간 보호제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왕이면 제대로 된 걸 준비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당시에 봤던 걸 바탕으로 선택 기준을 공유하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출처) Shutterstock 간은 우리 몸에서 혈액을 정화하고 독성물질을 해독하며 영양분을 보존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간 건강이 나빠지면 피로감, 식욕부진,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심할 경우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앞서 말했듯이 현대인들은 잦은 음주나 스트레스, 활동량 저하, 나쁜 식습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간 건강에 위협을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술을 자주 마시거나 비만이거나 염증성 질환을 겪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배달음식/외식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간 수치가 높아지기 전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생활 습관 교정, 절주 등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아무래도 하루아침에 식생활 습관을 고치기도 어렵고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이것저것 관리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전문가들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로 효율성, 편의성을 생각하면 간보호제도를 같이 먹으면서 관리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사실 간보호제 사려고 검색을 정말 많이 해봤는데 고르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제품 종류는 왜 이렇게 많아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그래도 이왕 고를 거면 좋은 걸 골라보자는 마음으로 전문가들의 글을 많이 참고해봤습니다. 당시 읽은 것이 도움이 된 것이 많아서 여러분들께도 그 선택 기준을 공유해 볼 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보호제선택기준
(출처)파이트뉴트리 전 먼저 간에 좋다는 여러 성분 중에서도 밀크시슬에 관심을 가졌습니다.이것이 식약처에서 ‘간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으로 기능 인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연구자료가 있어서 조사했더니 밀크시슬을 먹고 나서 ALT,AST가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ALT,AST는 간 손상 정도를 파악하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간 손상이 많아진 겁니다. 다름이 아니라 간 수치가 낮아졌다는 객관적인 연구 결과가 있어서 이거인 줄 알았는데요.
(출처)네이버 지식인 전문가_약제사 회 답 전문가들은 밀크시슬 중에[오가닉 멀티 우유 시스 르]형태로 먹는 것을 추천하고 있었습니다.이게 뭔가 했더니, 이름 그대로 우유 시스 르가 유기농화되어 있고, 기타 간에 필요한 영양소도 자연 주의로 배합한 것을 의미하네요아무래도 간 독성 물질에 약하잖아요.그래서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하더라도 잔류 농약이나 중금속 같은 유해 물질이 남아 있으면 오히려 간의 건강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그래서 반드시”유기농”에서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또 우리 몸에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간에 독성 물질이 침투하기 쉬운 환경을 만듭니다.그래서 밀크시슬 하나가 아니라 따로 필요한 영양소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잘 모르면”유기농 멀티 우유 시스 르” 찾아보세요.전문가가 정리한 문장이 꽤 많았지만 저도 그것을 참고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간 보호제를 알아보면서 직접 찾아본 정보입니다.저도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알아봤고, 파이팅 뉴트리[유기농 밀크 시슬&멀티 비타민 코어]라는 제품을 선택해서 지금까지 남편을 매일 아침 챙겨주고 있습니다.이제 제 남편 얘기를 해볼게요.남편 회사 특성상 회식이 정말 많고요.스스로도 술을 좋아해서 꼭 회식이 아니더라도 반주로 마시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예전에 비해서 술에 빨리 취하는 모습이 보이거든요.회식을 하고 있어도 생전에 취해 들어온 적이 없었던 사람인데 결혼 8년 만에 이렇게 흐트러진 모습은 처음 보는 거예요. 그리고 그 다음날 또 얼마나 힘들었는지… 숙취도 거의 없는 사람인데 아침에 못 일어나는 것은 물론 점심식사가 순식간에 속이 안좋다고 밥을 거르기도 했습니다.술을 마신 날이 아니더라도 평소 피로가 많이 쌓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주말에 아무리 푹 자고 누워 있어도 피로가 계속되는지, 회사 다닐 때도 항상 힘들다는 소리를 지르며 지내면서 눈 밑이 시커멓더라고요. 혹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검색을 해보니까 이런 게 다 간이 안 좋을 때 신호라며 하나하나 챙겨주기 시작한 거예요.(플레이트도 샀어요~ 이렇게 보니까 급식인가 봐요.되도록이면 배달이나 외식은 피했어요.반찬은 좀 싱겁게 해주고 술도 회식날 아니면 자제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운동할 시간은 없다면서 오히려 걷는 양을 늘려보겠다면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왔다갔다 했어요.여기에 간 보호제까지 열심히 알아보고 가져왔는데요.이런 노력 덕분인지 조금씩 나아지는 게 보이거든요.제일 먼저 피로감이 적대요.원래 아침에도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은 기상하면 묘하게 개운해진대요.그리고 회사에 가면 계속 눈가가 피곤해서 커피를 여러 잔 마시는데 요즘은 이런 일도 적고 업무에 지장도 없고 좋은 컨디션이 유지된다는 거죠. 그리고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요즘은 숙취도 적은것 같다며 좋아하는 사람의 편…후후후아무튼 이런 긍정적인 변화가 느껴진다고 해서 잘 챙겨준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간 보호 제도도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고 식단도 결혼 생활 중에 제일 잘 챙겨줬거든요.남편도 예전보다 활동량을 늘리려고 노력했어요. 이런 게 시너지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 앞으로도 좋은 컨디션 유지하는 이 방법 그대로 관리해 준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간 건강 잘 챙기시고 위 내용 참고하셔서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유익한 시간 되셨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인사드릴게요 :)본 게시물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리뷰로 제품을 제공받아 섭취한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