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땅 매입 소회(Feat. 김지주 lh를 꾸짖다)

돈사마 강화도의 지주가 되다.이제 김지주씨라고 불러주세요~!!얼마 전 강화도 송해면에 위치한 소규모 토지를 연노미로 구입했습니다. 돈이 없는데 빚을 내서 제로에 땅을 사들인 이유는 살면서 지주가 돼보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 그리고 약간의 트리기 발동으로 인한 미친 허세풍이랄까. 응? 아무튼 오늘 드디어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고 드디어 제 명의의 등기권리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등기권리증 앞 표지에 새겨진 굵은 글씨 한 줄이 눈에 들어옵니다~! 소유자 김영동, 뚜둥~!!토지 매입은 처음이라 그동안 매입 과정에서 크고 작은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좋은 땅을 중개해주신 마당발부동산 박민자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유권 이전이 막~ 끝난 따뜻한 나의 땅, 나의 동래산 땅, 김지주님의 땅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절대자랑 아님)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양오리지목 : 임야(개발행위 및 건축허가 취득)평수: 총 139평(124평+도로 15평)장점 : 앞쪽은 호수 직조망, 뒤쪽은 산지(완벽한 배산임수)단점: 축대도 쌓아야 하고 건축설계 변경도 해야 한다.지적도주변 분위기왜 이 땅 좀 좋은 허남유?버팀목이 되어서야 보이는 것. 최부자의 교훈강화도 땅 등기가 끝난 오늘 공교롭게도 LH직원의 “광명 시흥 신도시 개발 예정 지역 100억대 투기 의혹”라는 충격적 기사가 폭발했습니다. 내부의 고급 정보를 이용하고 LH직원이 높은 토지 보상을 노리고 땅을 선취했다는 내용인데. 이것이 만약 사실이라면 한국 국민의 뒤통수를 제대로 때린 셈이군요. 그리고 이것이 비록 사실임이 밝혀져도 그들은 과연 어느 정도 벌을 받게 될지 솔직히 미지수인데요… 일단 먹어 볼까? LH직원들이 이 정도인데 국토부 등 고위 관료들은 또 얼마나 해로운 것인지. 안 봐도 비디오이고, 듣지 않아도 오디오죠?땅은 오래 전부터 권력과 부의 상징다고 했습니다. 소유자는 수만평의 땅도 어리석겠지만 서민은 단 한평의 내 땅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생명과 일생을 바치기도 있습니다.합법적인 아파트 매매로 돈을 벌어들이려는 착한 국민을 모두 투기자로 해놓고 자신들은 막후에서 더 큰 투기를 일삼는 행위를 과연 국민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LH직원들이 이런 모습이어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백약이 무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도 오늘부터 지주라 국토부와 lh에 당당하게 고합니다. 땅은 그 땅의 주인이 닮았다고 말했어요. 땅바닥에서 속이는 것이 아니라 서민의 등을 때리는 것과 같은 것은 그만둡시다. 땅바닥에서 장난을 한 사람, 땅바닥에서 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옛날 경주 최고 부자의 손잡이 레스·오블리주 정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경주 최부자의 가훈 경주 최부자의 4가지 가훈욕의 끝, 인간욕의 끝은 어디쯤일까요? 미국 사회는 빚으로 살아간다…blog.naver.com경주 최부자의 가훈 경주 최부자의 4가지 가훈욕의 끝, 인간욕의 끝은 어디쯤일까요? 미국 사회는 빚으로 살아간다…blog.naver.com경주 최부자의 가훈 경주 최부자의 4가지 가훈욕의 끝, 인간욕의 끝은 어디쯤일까요? 미국 사회는 빚으로 살아간다…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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