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양로원의 새로운 아침

경기도 이천 양로원의 새로운 아침

경기도 이천 양로원의 새로운 아침

안녕하세요~^^새벽 실버홈입니다.한동안 어르신들이 지루한 일상에 미소를 짓는 따뜻한 햇살과 예쁜 꽃들이 마침 가득 차기 시작하네요.^^

너무 좋아서 원장님이 어르신들 데리고 가까운 공원에 꽃구경^^ 가려고 했는데 ㅋㅋ

주말을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에 차가 막혀서 예쁜 카페로 만들어 버렸습니다.원장님과 원컷♡♡ 다음을 기약하고 꽃을 사서 이렇게 아쉬운 곳에 식탁에 꽂아보았습니다.

운동 싫어하는 아버지와 저녁식사후 동네를 한바퀴 돌고~ 오늘 하루도 어르신들과 데이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조만간 평일에 꽃구경을 가는 그날까지 저와 어르신들은 설레이실 것입니다.운동 싫어하는 아버지와 저녁식사후 동네를 한바퀴 돌고~ 오늘 하루도 어르신들과 데이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조만간 평일에 꽃구경을 가는 그날까지 저와 어르신들은 설레이실 것입니다.저희 정원에 키우는 애완동물이 있는데 얼마 전에 아이를 낳았대요.이 아이들이 어른 신을 매일 웃게 하네요~ 나날이 다른 것들이 자라고 있지만 그러다 헤어지는 날도 곧 오겠죠!꽃구경 다녀와서 뵙겠습니다.여러분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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