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을 불러일으킨 ‘별똥별’ 시청자들도 잡을까 [TV 보고서]’모티브가 된 연예인 NO’ 배우

[뉴스에는 박수 기자] 배우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별똥별’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까.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영수/연출 이수현)이 오는 4월 22일 첫 방송된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 같은 스타들 뒤에서 이들을 빛내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이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생계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다.

연예계를 그리는 작품인 만큼 실제 연예계와 싱크로율에 관심이 쏠린다. 실제 연예계 종사자에게 포커스를 맞추는 점에서 현실성은 뗄 수 없는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별똥별’은 실제 매니지먼트사에 오랫동안 근무한 작가가 집필한 작품으로 연예계 최전선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현장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은 대본이 있는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게 아니라 디테일한 에피소드나 워딩 등 재치 있게 지적한 부분이 많았다며 연출에 있어 화려한 기교를 부리기보다는 시청자들이 연예계를 들여다보는 느낌으로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감독뿐 아니라 출연 배우들도 대본의 현실성을 높게 샀다. 매니지먼트 홍보팀의 오한별 역을 맡은 이선경은 엔터테인먼트 안에 있는 진짜 같다고 생각했다. 거의 95% 싱크로율이라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고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 디테일하게 그려져 있어 우리의 일을 소개시켜줄 생각도 했다면서도 ‘누구 아닐까’ 유추할 수도 있지만 (에피소드의) 모티브가 될 배우는 없다. 그거 알고 시청해 달라고 말했다.

톱스타 공태성 역을 맡은 김영대 역시 대본과 실제 연예계가 90%~95% 정도 비슷한 것 같다며 저는 신인이었기 때문에 연예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대본이었다. 주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연예계를 그리는 작품이지만 시청자들의 공감대까지 불러올 것이라고 자부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숨어 있는 형형색색의 연예계 종사자들에게서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거라고. 이수현 감독은 홍보팀이 하는 일을 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사과하게 될 수도 있고 싸우기도 하니까. 현실에서도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하다며 연예계에만 국한되지 않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한편 이성경, 김영대, 윤종훈, 김윤혜, 박서진 등이 출연하는 ‘별똥별’은 2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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