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바다 전망 남해한옥펜션 <고운재>
그림 같은 바다 전망 남해한옥펜션 <고운재>
남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한옥펜션
시대를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듯한 풍경이다.
옆마당도 아담하고 조용하다.
검은 기와지붕의 곡선이 아름답다.방에서 보이는 바다 전망거실 문은 모기장, 미닫이문 유리문, 장지문을 붙인 나무문, 3중으로 되어 있다.거실 문은 모기장, 미닫이문 유리문, 장지문을 붙인 나무문, 3중으로 되어 있다.거실 문은 모기장, 미닫이문 유리문, 장지문을 붙인 나무문, 3중으로 되어 있다.저녁은 숯불 바비큐와 막걸리.펜션 근처에는 아무것도 살 곳이 없다며 하나로마트에 들러 쇼핑을 하고 왔다.비가 와서 뒷마당 처마 밑에서 숯불을 피워 안에서 먹었다.통영에서 산 생선, 독일마을에서 산 소시지, 하나로마트에서 산 고기를 프로구이에 가서 맛있게 구워줬다.저녁을 먹다 보니 어둑어둑해졌다.어두워진 한옥에 조명이 켜지니 더 멋지다.방 2개가 연결된 독채라 4명이 이용하기 좋았다.밤하늘의 색을 이렇게 담다니 열심히 일하는 아이폰눈으로만 본건 아닌데 사진으로 봐도 정말 멋지다.세트장 같기도 하고한옥은 정말 매력적이야.특히 유리로 된 공간이 너무 멋지다.펜션을 지키는 얌전한 강아지비가 그치고 밤에 산책을 했다.밤 풍경이 너무 좋아서 찍고 또 찍고비가 오지 않았다면 앞마당에서 고기를 구웠을 텐데뒷마당 풍경도 정말 예쁘다.같은 장소의 아침 풍경태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아침까지 비가 왔다.처마 밑에 비가 뚝뚝 떨어지는 풍경이 정말 좋았어.빗소리도 듣기 좋았다.빗소리도 듣기 좋았다.빗소리도 듣기 좋았다.태풍이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날이 밝아서 비가 조금씩 그치고 있다.비를 피하는 강아지들이 저녁에 고기를 줄 때는 잘 먹고 아침에 사과를 주니까 안 먹어.육식파의 멍멍이들바다를 내려다보며 차 한잔으로 시작하는 아침아침에 반신욕 후 바다를 보며 마실 차 한잔바다색이 조금 밝아졌다.바다 색깔은 그날그날 다 다른 것 같아.주인 할머니 같은 뒷모습아침은 역시 과일과 요구르트와 푸얼차아침을 먹으면서 여행 계획 변경 회의를 했다.원래 통영-남해-여수 여행 계획이었으나 태풍으로 노선 변경.여수는 포기하고 비가 오지 않는 서해로 가기로 결정.항구 쪽으로 내려 멸치쌈밥을 먹고 서해로 이동했다.#남해한옥펜션 #고운재 #바다전망 #남해여행 #남해전망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