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벤트 보틀워머 중탕기의 내가느낀 장점과 단점 정리해 보아요

40대 엄마의 소중한 리브거입니다날씨가 많이 추워졌죠?작년 이맘때는 산후 보약을 먹고 있었는데 쌀쌀한 날씨에 딱 맞는 필립스 아벤트 보틀 워머 중탕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 제돈의 내산후기 입니다. ^-^

보틀워머 종류는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 제가 선택한 건 아벤트 보틀워머예요, 일단 디자인이 예뻐요, 인테리어를 가리지 않아요.

저는 예전 모델을 사용했는데 요즘 나오는 모델은 제품에 숫자가 많이 적혀있어요~ 근데 예전 모델에도 꼭 필요한 기능은 있으니 조금 저렴하게 이전 모델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아무튼 좀 쓰거든요.하하 모유, 이유식, 산후 보약을 따뜻하게 한다.

제가 보틀워머 물 끓이기를 사용한 대부분의 주요 기능은 모유 데우기, 이유식 데우기, 산후 보약 데우기의 세 가지 용도를 주로 사용했습니다.저에게 셋째는 없지만 출산을 준비한다면 꼭 추천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진짜! 편하거든요~

무루를 넣고 산후 보약을 넣고 버튼을 돌리면 끝입니다.김이 모락모락 켜지고 온도가 올라갑니다.

이런 제품은 기능이 단순해야 잘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기가 어려서 몸은 힘들고… 설명서 읽기도 귀찮아.;;;

그림만 봐도 쉽죠? 온도조절팁과단점

산후 보약은 제가 먹을 거니까 대량 데우는 쪽에 맞춰놓고 따끈따끈하면 호호 불면서 드시지 그랬어요, 냉장 모유 데우는 경우는 아기가 뜨겁게 느끼거든요, 그래서 뜨거운 물을 먼저 붓고 버튼을 돌린 다음에 (그럼 온도가 올라가는 거죠~? ^^) 2분 정도 만에 모유를 넣자 뜨겁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유량이 적고 혼합 수유를 했기 때문에 냉동할 모유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모유는 직수만 했어요. 🙂

저는 이유식을 바로 만들어 먹인 편이었는데 남편도 첫째 아들도 바로 만든 요리를 좋아해서 둘째 아들도 그렇게 먹어라~라고 이유식을 중탕기로 데우는 일은 몇 번 없었는데 이유식을 먼저 데우는 데 맞춰놓고 큰 아이 밥을 만들고 나서 데운 이유식을 꺼내서 같이 먹였네요, 온도 유지 기능이 중요해요!

저는 이유식을 바로 만들어 먹인 편이었는데 남편도 첫째 아들도 바로 만든 요리를 좋아해서 둘째 아들도 그렇게 먹어라~라고 이유식을 중탕기로 데우는 일은 몇 번 없었는데 이유식을 먼저 데우는 데 맞춰놓고 큰 아이 밥을 만들고 나서 데운 이유식을 꺼내서 같이 먹였네요, 온도 유지 기능이 중요해요!

쓰다 보면 저기 온도를 유지하는 온천 그림 같은 그림 보이시죠?이 기능이 좋더라구요, 원하는 온도가 됐을 때 버튼을 돌려놓으면 온도가 유지되는 기능이거든요~ 제가 사용한 제품보다 이전 버전의 제품은 이 기능이 없으니 혹시 중고로 구매하시면 꼭!! 참고해주세요:) 온도 유지 기능이 없으면 끄고 그대로 식히게 될 것 같습니다.;;나는 필립스 아벤트 보틀 워머를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산후용품 중에서 꼭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네이버에 검색해보니 구형이랑 신형은 가격차이가 나네요 당근마켓이랑 중고나라에서도 가끔 올라오는 아이템이기도 해요~ 좀 쓰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맘마존 아이템!지금까지 제가 쓰던 필립스 제품은 젖병 빼고는 모두 만족하면서 사용했어요~디자인이 깔끔해서 예골로 식탁에 툭~ 올려도 인테리어를 흐트러뜨리지 않아요!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벤트보틀워머 #탕전기 #모유탕기 #아벤트탕기 #필립스탕기 #아벤트보틀워머사용법 #아벤트보틀워머구형사용법 #필립스아벤트보틀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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