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좀비영화 아쉬운 아미 오브 더 데드

넷플릭스 좀비영화 아쉬운 아미 오브 더 데드(스포일러는 최대한 배제했지만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좀비들이 점령한 라스베이거스가 왜 좀비들이 점령했는지 초반에 빨리 나와요.엄청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정말 허술하게 일을 진행해서.. 어이없게 일이 생기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뭐 현실에서도 안이한 대응으로 일이 어이없게 일어나는 것을 자주 봐왔으니까요.)

그래도 그 초반이 제일 긴장한 것 같은 느낌?! 어이없는 시작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미지 소스: 넷플릭스 예고편,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도박과 유흥이 많은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좀 흥미로운 발상으로

거기에 거액의 숨겨진 금고가 있고, 그 금고를 찾아서 팀을 이뤄 찾으러 간다는 것은 나름대로 신선했어요!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사상 최대 거액 5천만달러를 벌기 위해 좀비소굴 격리구역 라스베이거스로 들어가는 용병 무리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홈페이지의 용병 무리는 격리구역이 되기 전에 가까스로 탈출한 사람들로 한국의 마동석 씨 같은 분을 리더로 구성됩니다.마동석 씨의 힘과 힘이 있고 거기에 다른 차이점은 총을 아주 잘 친다는 거예요.(부산행에서 인기 많았던 마동석씨를 벤치마킹했나?) 하는 혼자만의 착각ㅋ)

드디어 탈출하는 모습이 초반에 프로필 촬영 느낌으로 재밌는 요소로 보이네요.

목숨을 걸고 좀비 소굴에 들어가는 것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요즘 한국 속의 엄청난 좀비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후후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옛 동료와 좀비 사냥꾼 유튜버! 헬리콥터 정비와 운전자 그리고 금고털이 범인으로 구성됩니다.

금고털이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인데 나름 개그코드 요소를 주면서 끝까지 정말 멋있었어요.나름대로 함께하는 동료들과 궁합이 좋아요! 마지막에 브로맨스가 터지는 커플이 탄생하냐고?! 했는데 다른 곳에서 갑자기 고백한 건 좀 당황스럽다.

개인적으로 헬리콥터 정비사가 괴짜지만 좀 멋있고 전기톱이 나오고~ 전에 큰 충격!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던 새벽의 저주가 떠올랐어요(넷플릭스 좀비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새벽의 저주와 300을 만든 잭 스나이더 감독이라 더 기대했는데)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팀이 결성된 이들은 저 많은 좀비들의 소굴에서 지하금고에 2억달러를 요구하며 상금을 받기 위해

화려한 영광이 있던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떠납니다.

과연, 그들은 금고를 열어 원하는 돈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라스베이거스가 매우 잘 어울리는 조합이긴 합니다.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이전 동료는 아니지만 지인과 길 안내자! 그리고 엉뚱한 딸과 함께 합류합니다.

요즘 고민이 많은 저이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리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아니라면 아니다!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대를 위해 소를 분명히 희생하고 명확한 의사와 결단을 내려야 하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리더의 개인적인 감정에 의한 잘못된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내는지 잘 압니다.)

밑에 여자는 꽤 멋있게 등장하는데 딸은 정말… 말도 안 듣고 극발암을 유발해요.

그리고 밑에 여자도 정말 멋있게 싸웠는데… 왜 중요할 때 중요한 말을 안 했어? 그 말만 해도 모두가 편했을 텐데, 그리고 상당히 납득했을 텐데!

이미지 출처: 넷플릭스 예고편 좀비 영화 ‘아미 오드 더 데드’의 새로운 시도는 어슬렁어슬렁 빠른 두 종영 좀비가 등장한다는 나름대로 신선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정을 가진 좀비 영화도 최근에 있던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

한국 좀비도 등장하고 해외에서 나름 평판이 좋아서 그런지 점점 좀비가 업그레이드 진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서커스단에 있던 호랑이가 좀비가 되는 것도 꽤 신선하네요 (좀비가 된 동물도 가끔 보았지만)

여기는 내 구역이야! 확실히 영역 표시를 하는 호랑이 역시 쓸데없이 등장하는 건 아니었죠.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나름 화려한 볼거리가 조금 있습니다.좀비와 돈 그리고 전투 목숨을 걸고 사투 중인데 돈이 날아가는 요장면은 좀 인상적이었죠.

정말 시간이 많고 좀비영화를 너무 좋아한다면~ 스토리는 신경쓰지 말고 그냥 보는 것만, 영화 볼 때 주인공들에게 감정이입하지 말고 그냥 보는 것만 즐기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영상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도중 딸과 대화할 때 본인의 실수든 뭐든 생각하고 대화 없이… 오해가 오해를 낳는 상황은 최대한 만들지 않은 감정을 그대로 대화하고 서로 공감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지만,

넷플릭스 좀비 영화인 아미 오브 더 데드는 개연성이 부족한 스토리와 몇몇 캐릭터들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부족해서인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여러 가지 이유로 좀 아쉬웠어요.

마지막 대화 때는 뭐야? 그렇게 찾던 사람은 왜 신경도 안 써?이제 그만 볼까 했어요.다음 시즌 2를 기대할 수 있게 마무리를 했는데 관람평도 보고 제가 느낀 감정도 있어서 그런지 왠지 넷플릭스 영화 시즌 2가 나올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위에 기술한 바와 같이 취향에 따라 골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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