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천개의 행성의 도시 <레옹> <제5위안소> <루시> 감독 <배송> 제5위안소, 루시 두 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발레리안이 배낭배송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을 영화를 다 보고 나서야 알게 됐다.
역시 뤽 베송 감독의 작품과 잘 맞는 것 같다.
예닐곱 살 때 꿈을 꾸면 우주에 떠다니는 꿈을 많이 꿨다.그때는 우주가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어두운 공간에 주변에서 나오는 빛이 따뜻하고 조용하고 느낌이 좋은 것만 기억했다.우연히 TV에 나오는 5위안소 영화를 보면서 우주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때부터 내 인생영화는 5위안소였고 우주영화를 좋아하게 됐다.
쉽게 말해 뤽 베송 감독을 좋아하고 그 감독이 만든 발레리안 영화는 재미있다는 것이다.별 ☆☆☆☆
스토리가 좀 더 탄탄했다면 정말 빨려들어갔을 것 같다. 이미 충분히 빨려 들어갔지만
초반에 천 행성의 도시가 태어나는 과정을 시간순으로 보여준다.
1975년 냉전 속에서 미국과 소련이 우주정거장에서 도킹을 성공시키고 악수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2020년 미국과 중국이 우주에서 만나 악수하는 장면
2031년부터 다양한 국가들이 우주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문화교류를 시작한다. 먼저 악수를 청했지만 상대국이 악수가 아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면 악수를 청한 나라가 당황하는 장면이 나온다.서로의 문화차이를 이해하며 알아가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넓은 우주 속에 지구라는 한 행성 안에서도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했다.
2150년 이제는 외계인과의 교류가 시작된다. 악수를 청하면 악수를 받는 모습이 보인다.
미국과 소련이 만나 미국과 중국, 더 넓어져 더 많은 나라가 합병해 다른 행성의 외계 종족이 함께 모여 사는 곳을 알파라고 이름 붙였다.
영화 사건은 주로 알파에서 일어난다.
평화로운 뮬 행성이 멸망하고 사건이 시작된다.뮬 행성의 멸망에 숨겨진 음모를 볼 수 있는데, 그런 사악함 속에서 뮬 행성인들의 평화적이고 이타적인 방법이 정말 배울 점이 많았다.
알파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은 총을 가지고 있었지만 뮬 행성인들은 배움과 지혜, 이해로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장면이 너무 좋았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
뮬 행성은 아래의 수정을 채취해 살아가면서 자연에 받은 것은 자연에 돌려준다는 가치관에 따라 1년에 3번은 수정을 자연에 환원한다.
위의 사진에서 손 위에 앉아 있는 귀여운 동물을 컨버터라고 한다. 수정을 먹으면 몇 배라고 불리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평화로운 행성이 갑자기 멸망하면서 컨버터와 수정이 귀해졌다. 간신히 살아남은 몇몇 뮬 행성이 컨버터와 수정을 찾는데 주인공이자 공무원인 발레리안과 로렐린이 정부 소속이 돼버린 귀중한 컨버터와 수정을 암시장에서 회수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것은 영화 속 영상미를 보면서 봐야 백배 천배 재미있기 때문에 넷플릭스에서 ‘발레리안’을 검색한 뒤 시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영화 시간은 2시간 17분 정도.
주인공 컷이 없는 것 같아서 한 장만 살짝 올려본다.
뮬 행성의 평온함을 보여주는 그래픽, 알파 행성의 다양한 종족이 살아가는 환경을 보여주는 영상미, 액션 장면에서의 그래픽 모두가 완벽하고 빨려 들어갈 것 같아 시청하는 재미가 있었다.
2시간 17분의 ☆☆☆☆ 룻 베송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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