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키즈 애니 역대 최강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 클라우스 강추 줄거리 결말

산타클로스의 유래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넷플릭스 키즈 애니메이션 <클라우스> 연: 서지오 파블로스 외 주연: 제이슨 슈워츠먼, j, k 시몬스, 라시다 존스 주연: 제이슨 슈워츠먼

클라우스 감독 서지오 파블로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로페즈가 출연한 제이슨 슈워츠먼, J.K. 시몬스, 라시다 존스 개봉 2019.11.15.

수상 내역 2020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47회 애니메이션 어워드(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장편 애니메이션:캐릭터 애니메이션 상 장편 애니메이션:캐릭터 디자인 상 장편 애니메이션:감독 상 장편 애니메이션:미술상 장편 애니메이션:스토리 보딩 상 장편 애니메이션:편집상)아버지가 왕립 우정 공사 회장의 낙하산 직원 제스퍼. 그러나 편한 생활에 취해서 일도 제대로 안 하고 우편 학교 최악의 학생으로 꼽힌다. 재스퍼의 아버지는 재스퍼를 스미아렝스바ー그라는 섬에 보낸다. 그 섬은 마을 주민들이 서로 정원가 치고 편지 등은 보내지 않는 분쟁 지역이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이의 그림에 의해서 목수 크라우스와 알게 되어 모든 걸 포기한 마을의 교사 엘바도 다시 아이들을 가르친다. 스미아렝스바ー그은 재스퍼와 크라우스, 엘바의 덕분으로 평화롭게 되는 새로운 전통이 생기게 되지만…

등장인물.

등장인물.

제스퍼 왕립우정공사 회장의 아들이지만 로열한 삶에 도취돼 있어 가업은 대체로 이어갈 생각이다. 아버지의 특단의 조치로 스미어런스버그에 강제 배정된다. 그곳에서 6000통의 편지를 처리해야 원래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편지를 유통시키는데 매우 애를 먹고 있다.

클라우스 스미어런스버그 지도의 맨 끝 마을에 살고 있는 목수. 리디아라는 아내와 아이를 많이 낳아 도우려 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리디아가 병에 걸려 떠나자 만들어 놓은 장난감만 쌓아놓고 지냈다. 우연히 찾아온 제스퍼에게 설득당해 만들어 놓은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나눠준다.

잎이 떨어진 가지

잎이 떨어진 가지

왕립우정공사 회장의 아들인 제스퍼는 일도 학업도 적당히 하다 스미어런스버그로 쫓겨난다. 그 나라에서 6000통의 편지를 유통시키지 않으면 재산을 상속하지 않겠다는 아버지의 협박 때문이었다. 그정도의 일을 해낼거야!! 그러나 스미어런스버그는 거의 분쟁지역에 가까운 마을이었다. 엘림보와 클람이라는 전통적인 두 가문이 오랫동안 싸움과 전투를 벌여 왔기 때문에 마을 분위기는 매우 살벌했으며 당연히 편지 등은 보내지 않는 마을이었다.

아이도 어른도 남을 괴롭힐 수 있고 친절은 전혀 베풀지 않는 마을. 제스퍼는 어떻게 여기서 6000통의 편지를 처리할지 고민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아이가 그린 그림이 제스퍼의 발 아래로 떨어졌고, 아이는 창문으로 그림을 돌려달라고 한다. 제스퍼는 이렇게라도 편지를 처리하고 싶어 아이에게 편지를 보내면 그림을 돌려주겠다고 회유하려다 아이의 아버지에게 들켜 아이의 그림만 들고 달아난다.포기하기 직전 혹시나 싶어 지도 모퉁이에 있던 마을의 별채로 향하게 된 제스퍼. 그곳에서 만난 목수 클라우스에게 편지를 배달해주겠다고 말했으나 아이가 그린 그림을 떨어뜨린 줄도 모르고 도망치고 만다. 클라우스는 아이가 그린 그림을 보고 이 그림의 주인에게 가려고 자신이 만들어 놓은 장난감 하나를 선물 포장해 아이에게 건넨다.싸우기만 하던 마을에 귀여운 장난감이 생기자 아이들은 모두 부러워하고 제스퍼는 이를 이용해 좋은 일을 하고 편지를 쓰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회유한다. 또 자신을 곤란하게 한 아이에게는 문제아 명단을 꼽을 수 있으니 나쁜 짓은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아이들은 좋은 일을 하고 선물을 받기 위해 좋은 일을 하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착한 행동을 시작하면 부끄러워진 어른들도 착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마을은 전에 없던 평화로운 분위기가 형성된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축제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그러나 싸움이 더 나은 에림보와 클람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제스퍼와 클라우스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생각해 둘을 내쫓으려 한다.결말, 끝장, 결말, 결말결말, 끝장, 결말, 결말에림보와 클람은 제스퍼를 제자리에 돌려보내 편지가 유통되는 것을 막으려 하지만 제스퍼는 원래 궁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거절하고 스미어런스버그에 남기로 한다. 클라우스와 엘바는 에림보와 클람의 작전을 눈치채고 가짜 선물 보따리를 만들어 훔치고 진짜 선물은 아이들에게 모두 나눠준다.그렇게 스미어런스버그에는 크리스마스 전통이 생겨나고 12년이 흐른다. 어느 날 클라우스는 리디아의 낌새를 느끼며 갑자기 사라지게 되고 클라우스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제스퍼는 이것저것 묻지만 찾을 수 없다. 대신 1년에 한 번 친구를 만나게 됐다는 말과 함께 이야기는 끝난다.정말 어른들에게도 최고였던 크리스마스 역대 최강의 애니메이션이었다. 작화도 북유럽 동화처럼 매우 훌륭해 산타클로스의 특징을 이런 점이 와전됐다는 느낌이 들도록 잘 풀어냈다. 산타가 굴뚝을 지나고 있다는 설정은 제스퍼가 창문을 열 수 없기 때문에 유일하게 외부와 내부가 연결된 굴뚝을 지나고 있어 아이들이 알게 된 것이었다.순록 썰매는 선물의 양이 늘어나서 특이한 것이었다. 또한 하늘을 나는 썰매는 엘림보와 클램의 아이들에게 쫓겨 썰매가 튕겨나가는 것을 한 아이가 목격하면서 유래한 것이었다.마지막까지 전설의 신화답게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엔 너무 좋은 내용이었고 어른들도 이번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에 맞춰서 한번쯤은 봐달라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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