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유술이 좋은 점
- 맛있는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저 같은 경우 주말에 폭식을 많이 하는 편인데 폭식 전에 운동을 해놓으면 음식을 섭취할 때 부담감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 2. 기분 좋은 주말을 보낼 수 있다. 운동으로 힘이 빠지는 것보다는 활력이 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다들 주말 운동 추천~
오늘의 메인 이벤트
김 관장 VS 김 관장의 대결.
먼저 모아짐 노원점 김민우 관장님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ㅋㅋㅋㅋ
중학교 1학년에 격투기 운동을 시작하여 중학교 2학년부터 주짓수, 킥복싱 경기에 나가게 됩니다. 18세에 무에타이 챔피언, 19세 대한민국 최대의 무에타이 대회, 대한무에타이 협회 경기에 나가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이후 다수의 주짓수에 출전하여 수많은 금메달을 획득한 후 엄청난 성과를 내지만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의 주짓수대회인 아시아챔피언십 주짓수대회에 출전하여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 획득, 삼보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여 삼보국가대표가 되었고 대한민국 넘버원 격투기 단체 로드FC 단체로 건너가 힘차게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르며 1차 방어까지 성공한 현 밴텀급 챔피언, 대한민국 최연소 주술 블랙벨트 출신의 진짜 주짓수 무리로!모아짐 상계본점 김정훈 관장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ㅋㅋ
중학교 3학년 때 주짓수를 처음 배운 지 두 달 만에 체육관에서 열리는 자체 경기를 시작으로 수많은 주짓수 대회에 출전, 본인 계급과 무제한 계급을 나와 수많은 우승 경험을 했습니다. 한 대회에 출전해도 복주지스 본인 계급 무제한 계급 노기주지스 본인 계급 무제한 계급으로 하루에 금메달만 4개 딴 적도 있지요.(웃음) 주짓수 경기뿐만 아니라 킥복싱 경기도 5번 출전해서 모두 이기고 군대를 가게 됩니다.
군대 제대 후 프로경기 제의가 들어와 제대 한 달 만에 프로경기에 출전했고 승리 후 외국 단체인 프로FC에서 서둘러 70kg의 대타 선수를 찾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경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한국 선수 7명이 비행기를 타고 대만의 나이트클럽 같은 곳에서 경기를 했는데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인 것 같아요. 경기 결과는 만장일치로 판정승, 하지만 좋아할 수는 없었어요. 저를 제외한 모든 한국 선수들이 패배해 승리의 기쁨을 덜 느끼거나 두 체급을 올려 프로경기를 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넘버원 격투기 단체 로드 FC로부터 정식 계약 제안이 들어와 계약 후 두 번의 경기를 치르며 승리, 대한민국 최대 노기수 대회 ADCC-77kg에 출전(평소 체중 70kg)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사실 아랫계급(-66kg)으로 나가고 싶었는데 살이 빠지기 귀찮아서 그냥 나온 기억이 나요.(웃음)
이미 많은 스파링을 통해 지쳐있는 두 관장님…
사이드 포지션에서 이스케이프 후 스파이더가드로 스윕을 시도하고 방어하면서 레그드레그로 패스각을 보는데 바로 방어하여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도복을 잡고 패스를 시도하려다가 공간이 열리자마자 패스를 시도하려는데 지뢰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방
그 후 업 업 업 업 업 업 업 업 업 업 업 업 스파링~
주짓수 실력은… 정말 당일 컨디션 차이인 것 같아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