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원인과 관리 방법◎당뇨병이란?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이로 인해 여러 이상 징후를 일으켜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시키게 됩니다.
당뇨병은 전신의 신경을 모두 공격하는 병으로 사망과 직접 관련이 있는 병입니다. 약한 당뇨병이나 당뇨병 이전 단계의 환자들은 거의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쉽게 관찰하기도 하는데 이 시기를 놓쳐서 발생하는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은 정말 무서운 경우가 많습니다.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으로는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심근경색화협심증, 만성신부전증, 당뇨병족, 실명에 이르는 당뇨망막병증이 있으며 당뇨병은 혈당이 크게 오르면서 갈증을 느끼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그로 인해 소변량이 증가함에 따라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당뇨병은 체내 포도당을 배출시키고 장기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급격한 체중 감소가 나타납니다.
저혈압 고혈압의 원인과 관리 방법◎고혈압이란?
침묵의 죽음이라고도 불리는 고혈압. 어른 기준으로 수축기 140mmHg 이상 / 이완기 9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은 신부전,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등 전신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합니다.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혈압을 측정할 때까지는 확인할 수 없고, 이렇게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치료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고혈압 환자 중심의 뇌혈관 질환에 대해서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슴에 통증이 생기거나 답답하고 빠진 느낌이 5분 정도 발생하면 협심증을 의심해봐야 하고 협심증과 달리 심각한 가슴 통증이 1시간 이상 지속돼 응급실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은데 원인은 심근경색입니다.
◎ 저혈압이란?
보통 100mmHg 이하/이완기 60mmHg 이하인 경우를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혈압이란 심장에서 나오는 산소와 영양소를 혈액을 통해 신체 장기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걸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 혈관 내 심장에서 머리와 발끝까지 혈액을 돌려주기 위해서 혈관 내 압력이 어느 정도 유지가 돼야 하는데 이 압력이 적어서 전신에 원활한 혈액 공급이 안 되는 거죠.특히 기립성 저혈압의 경우 뇌까지 공급되는 혈류가 원활하지 못해 일어서거나 몸을 움직일 때 어지럼증과 두통 그리고 심하면 실신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원인 및 진행단계
당뇨 고혈압은 동맥경화의 주요 원인이 되며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동맥경화의 가장 큰 원인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그리고 가족력, 비만, 운동 부족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혈관을 따라 몸속 지방을 이동시키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서 콜레스테롤이 기준치보다 많아지면 혈관 지방을 이동시키지 못하고 혈관 중간 중간에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지방 덩어리가 어느 순간 터지면서 혈관이 막히면서 동맥경화의 원인이 됩니다. 즉 동맥경화란 동맥이 좁아져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데 이것이 다리나 심장과 뇌, 심장처럼 어느 부위의 혈액공급이 막히느냐에 따라서 심근경색, 하지동맥, 뇌경색으로 나뉘는 것입니다.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공동점
당뇨병, 고혈압, 저혈압의 세 가지 질병의 가장 큰 공통점은 혈액순환에 있습니다.
당뇨병, 고혈압, 저혈압은 평소 환자 관리가 가장 중요한 만성질환 질병입니다.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에 집중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몸을 움직이는데 습관화하는 것도 좋지만 시간을 정해놓고 오로지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땀이 날 정도로 걷는 3~40분은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체내에 부족했던 피의 압력, 즉 혈액순환을 돕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적당한 운동은 혈액 속에 포도당을 사용함으로써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고혈압이 있어도 운동을 계속해 심폐적성이 높은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거나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낮습니다.
당뇨병, 고혈압, 저혈압의 올바른 걸음걸이/올바른 걸음걸이
그럼 운동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제시간에 걸었다고 해결되지 않아요.무의식의 무조건적인 걷기는 오히려 관절과 몸에 무리를 줍니다.
단 10분, 20분을 걸어도 바른 걸음걸이로 걸으면 무작정 걷는 만보보다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걷기운동의 중요성에 많은 관심이 쏠리기 시작하면서 TV와 유튜브를 통해 올바른 걷기가 전파되고 있습니다. 올바른 걷기란 무엇일까요?다리의 보폭을 평소보다 조금 넓히고 팔의 각도를 곧게 유지한 허리 자세, 다리를 11자로 그리고 걷는 속도에 대한 규칙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걸을 때 이 모든 것을 하나하나 통제하면서 걸을 수 있을까요?
평소 운동하지 않는 분들이 무작정 걸음마를 시작하고 족저근막염이나 무릎 통증, 고관절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바르지 않은 자세로 무작정 걷기 때문입니다. 관절에 충격을 주지 않는 충격보행을 해결하는 방법,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효과적으로 걷는 방법은 바른 자세로 걷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는 올바른 걸음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매체를 통해서 얻은 잘못된 방법으로 걷거나 함부로 걷게 되면 흔히 말하는 ‘병들다’처럼 더 큰 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충격을 주지 않는 올바른 걸음걸이와 다리의 혈액순환 모두 맨발로 생활하면 해소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신발을 벗고 살 수 없어요.
잦은 쥐떨이 혈액순환 잦은 쥐떨이 해결방법
다리가 막히면 하는 행동은 무엇일까요?다리를 뻗어 똑바로 말린 발가락을 몸 쪽으로 구부려 혈액순환이 됩니다.이 과정에서 힘들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막혀있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쥐가 풀리게 됩니다.
일어선 상태에서 발끝으로 우리 몸을 들어올리면 종아리 근육이 수축하고 딱딱해집니다. 이처럼 굽이 있는 신발은 종아리 근육을 수축시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수족냉증이나 자다가 경련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굽이 있는 신발은 하이힐뿐만 아니라 앞의 신발보다 뒤의 신발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모든 신발의 경우죠. 굽이 있는 신발의 경우 보행 시 발 뒤꿈치만 사용하고 무릎을 굽혀 걷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걸을 때 충격, 즉 ‘쿵쾅’하는 소리가 나는 거죠.
반면에 올바른 걸음걸이로 걸을 때는 큰 관절을 유연하게 사용합니다. 직립한 상태로 걸으면 발뒤꿈치에 가해지는 압력이 발끝으로 누르는 보행을 함으로써 발에 실리는 체중을 자연스럽게 분산시킵니다.
혈액순환충격분산구조 올바른 걸음을 걷기 위한 신발 구조
신발에 따른 자세 차이가 보이시나요?
하이힐이나 터벅터벅 걸을 때 발뒤꿈치로만 걷던 상태에서는 비복근이 수축되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다강이 발생하는 원인인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킵니다.이와 반대로 바른 자세의 직립 걸음걸이는 무릎을 들고 옮기는 것이 아니라 뒷발로 차는 보행을 하게 됩니다. 발가락과 발목 회전을 많이 사용하면서 비복근의 이완과 수축이 반복되고 손가락 끝과 발끝까지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또한 골반을 유연하게 사용하고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걷는 운동을 할 경우 혈액순환에 의한 혈관 건강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체간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고혈압, 저혈압 평생관리! 올바른 걸음걸이로 즐겁게 걷는 워크닝과 함께 항상 건강하세요.
이미지 출처 http://www.freepik.com/free-vector/tiny-people-overweight-man-scales-doctor-showing-obesity-deseases-obesity-health-problem-obesity-main-causes-overweight-treatment-concept-pinkish-coral-bluevector-isolated-illustration_11664219.htm#page=1&query=%EB%8B%B9%EB%87%A8&position=10
<ahref=’https://www.freepik.com/vectors/heart’> Heart vector created by macrovector – www.freepik.com </a> <ahref=’https://www.freepik.com/vectors/health’> Health vector created by freepik – www.freepik.com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