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짧다면 짧고 길면 긴 지난 시간동안 해외 바스타에 취직하기 위해 긴 여정을 거쳐왔고 드디어 다음주에 저는 드디어 호주에 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시국이라 계속 뒷전으로 밀리게 됐지만 그래도 그동안 공부를 알차게 하면서 대구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국내 1급과 국제 SCA 라이선스까지 취득해 놓고도 수없이 실습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바리스타로 취직할 수 있지만 영어공부도 하고 남들과 다른 경력을 쌓기 위해 젊은 나이에 도전해 보고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호주에 가서 공부를 하기에는 낯선 환경과 언어에 공부하려면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미리 한국에서 SCA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가고 싶었습니다. 언제쯤 갈지 모르지만 최대한 빨리 취득해 놓고 남은 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계속 실무 경험을 쌓으며 때를 기다렸는데 어느덧 다음 주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비자 발급도 원활해지고 코로나도 이미 한 번 걸려 완치된 상태라 무서울 게 없다고 생각해서 짐까지 쌌던 지금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개발자로 3년간 일하면서 사람에 대한 서비스 직종을 하고 싶었지만 개발자라는 전문 직종을 놓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직종은 나이가 들어서 시작하기에는 어려우니까 후회하지 않고 할 수 있을 때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홀 겸 해외에서 일자리를 구하기로 결심했지만 커피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 바로 대구 바리스타 자격증 중 SCA에 도전하는 것은 섣부른 선택일 수 있다는 생각에 우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수강한다는 2급보다는 조금 상위 버전인 1급부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국내 대구 바리스타 자격증 1급과 2급의 차이는 간단했습니다. 2급은 커피가 무엇인지부터 알려주는 기초과정이었다면 1급은 기계를 세팅하는 관리법부터 배우거든요. 저는 실무부터 제대로 배우려고 1급을 배우게 되었고 수업은 총 9번째였습니다. 1~2회에서는 그라인더와 에스프레소 기계를 관리하고 세팅하는 방법을 익혔고, 3차시에는 에스프레소를 직접 추출하여 다양한 상황에서의 추출 컨트롤을 배워보았습니다.

최신식 기계라 그런지 작동법은 간단하지만 세팅할 때 보니 미세한 값도 다 조정할 수 있는 게 과연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라떼를 만들 때 중요한 푸어링 스킬을 익히고 우유 스티밍을 배워 보았습니다. 강사님이 시연해 주실 때는 확실히 쉬워 보였지만 막상 물과 세제로 연습을 시작해보니 미세한 거품만 날 때도 있고 큰 거품이 둥둥 떠서 글라스를 넘칠 것 같았고 생각보다 잘 만들지 못해 우유 스티밍 과정에서 강사님의 도움을 많이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라떼아트를 하면서 프리페어링을 통해 심화과정까지 배워봤습니다. 강사님처럼 세세한 낙옆을 그리지는 못하더라도 뾰족한 하트모양은 그려봤습니다.결국 연습만이 살 길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향미평가 훈련 8차 과정을 마치고 바로 9차 시험을 치르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연습과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은 덕분인지 안정적으로 시험을 잘 볼 수 있었고 한 달 반 만에 1급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목적은 SCA였기 때문에 다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SCA를 들었다면 돈도 시간도 절약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기계 설정값이나 기본 라떼아트를 하는 과정을 SCA에서는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하는 실력이기 때문에 저 같은 초보자는 국제 라이선스부터 취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대구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국비과정에서 수강료를 일부 감면받을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없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SCA 같은 경우는 커피협회 중에서도 국제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저처럼 커피업계에 취업하거나 바스타의 진로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배우기에 적합한 상위 클래스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레벨이 3단계로 나뉘었는데 훈련을 처음 경험하는 파운데이션 레벨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각 레벨에 따른 라이선스가 부여되거든요~ 제일 상위 클래스는 프로페셔널 레벨에서 이걸 취득하면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 아직 제가 그 정도 수준까지 도전해볼 자격이 없는 것 같아서 무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국내 과정과는 달랐지만 그라인더 분쇄도를 조절하면서 향미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긴 시간을 투자해 실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커피라고 하면 각 원두커피의 풍부한 향이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전체 8차시 수업 중 총 4번이나 그라인더 분쇄도 조절을 통한 향미평가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반복하면서 강사의 강조 가득한 수업에 요구에 따라 분쇄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실력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실습실이 너무 깨끗하고 쾌적해서인지 가끔 피곤할 때도 복합 휴게 공간에서 쉬면 충분히 힐링이 되거든요. 그렇게 쉬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강사님께 질문해 궁금증을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SCA를 취득한 것은 아니지만 다음 주에 마지막 7번째 수업을 들으면 필기와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수업시간이 아니더라도 실습실에 위치해서 무제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실습실이 자체 시험장이기도 하고 머신기를 독점적으로 사용하여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이라 라이선스 취득을 필요로 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대구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언제든지 꿈이 생기면 늦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처럼 도전해 보세요.^^ 약간의 시간은 투자했지만, 제가 목표로 하는 미래를 보았을 때에는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는 자기개발의 시간이었다는 사실에 매우 만족합니다.^^ Menu 요리제과 제빵 바리스타 국비지원 외식창업 진로진학 커뮤니티 회원가입 할인쿠폰 증정 로그인 viewmoreviewmoreviewmoreviewmore 109play 전국아카데미 한눈에보기 #첫 번째 커피커리어 #수원점오픈행사 #원데이31 #카페창업세미나 #영파티시에 #CafeBrunch #베이킹원데이클래스 #요리전문가 #00 #전공모집종료 www.dg-hscook.com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2105덕산빌딩3층
- 업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