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겨울 가볼만한곳, 빛으로 그린 유성온천의 겨울

유성온천은 지난 1394년 태조 이성계가 계룡산 신도 안으로 향하던 중 유성온천에서 목욕을 시작해 현재까지 대전시민들이 힐링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도록 휴식의 의미로 함께하고 있는 곳입니다.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성온천에서는 화려한 LED 조명으로 대전야경의 향연을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대전 겨울 볼거리, 12월 초부터 운영을 시작한 야경경관은 1월 24일(화)까지 운영 예정이며 대학로 샹젤리제거리, 크리스마스트리(트리는 25일까지 운영), 워터스크린, PURE WATER(빛조형물), 온천탑 분수대 경관조명 등으로 각 코스별 빛의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대로변에서 한눈에 볼 수 있고 스승의 공원에서 유성온천공원까지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성온천공원을 따라 들어서면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입구의 시작으로 화려하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가족들도 모여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달밤의 거리를 연상시키는 조형물은 감성적인 부분을 살짝 스며들게 해주는 것 같아요.

하트모양 조형물 앞에서 연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어떨까요?

대전의 겨울 볼거리인 유성온천공원 족욕체험장도 리스처럼 꾸며져 있어 따뜻한 족욕체험을 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대로를 기준으로 좌측에 위치한 스승의 공원에는 PURE WATER(빛 조형물)가 있으며 일몰을 기준으로 매시간 7분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 조형물은 화려한 빛으로 조명을 감쌀 뿐만 아니라 스피커 소리와 함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더해줍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화려함을 즐길 수 있어요.대학로 샹젤리제 거리는 나무 한 그루마다 LED 조명이 세팅되어 있어 도로변을 걷다 보면 이렇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대전의 겨울 볼거리, 빛으로 그린 유성온천의 겨울은 어떨까요? 남녀노소 누구나 저녁에 함께 사진을 찍으며 반짝반짝 빛나는 유성온천의 겨울을 추억으로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스승의공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23유성온천공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123번길 52유성온천공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123번길 52유성온천공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123번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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