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할 수 있을까/완치될까/고혈압과 고지혈이 함께 오면? ● 당뇨병 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건강보조식품으로

●당뇨병 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 건강보조식품으로 대체될 것인가?당뇨병 완치가 가능한가?고혈압과 고지혈이 함께 오면?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남편은 당뇨병 때문에 당뇨병에 관한 상식을 계속 공부하며 연재하려 하고 있다.

오늘은 진료실에서 환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당뇨병 질문들을 모아봤다.

당뇨병(DIABETES)

당뇨병약은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고 가능한 한 늦게 먹는 것이 좋은가. 정답X 우리가 약을 먹느냐 안 먹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으니까 없다가 더 중요하다.그러면 나는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라고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

약을 먹는 것은 방편이니까 그것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혈당 조절이 잘 되면 약을 쓸 필요가 없다.

그러나 혈당 조절에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약을 써야 한다.

고혈당에 오래 노출될수록 병의 진행이 빨라져 약의 중단 가능성이 줄어든다. 따라서 더 심한 약을 써야 할 경우가 있으니 그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 치료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정답 O=당뇨로 진단받아 처음 5년간 관리가 중요하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데 이유는…

1970년대 영국에서 2형 당뇨병 환자 수천 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했다. 10년간 혈당조절을 한 구름과 잘하지 못하는 구름을 비교해 본 것이다. 물론 지난 10년간 합병증의 차이는 있었지만 크지는 않았다. 그런데 연구가 종류가 된 뒤 10년간 지켜본 결과 합병증 발생률이 혈당 조절을 잘 한 구름에서 적게 발생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당뇨병 조절의 최초 510년이 가장 중요하다.

당뇨약 대신 혈당을 낮추는 영양제를 먹으면 안 되는 건가? 정답X=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당뇨 대신 보조식품을 먹는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다.

우선 약을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수준에 가면 보충제로는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약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환자 중 초기에 혈당 조절이 잘돼 약이 굳이 필요 없는 사람에 한해 보조식품을 잠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근데…

서플리먼트의 최대의 단점은 용량을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그 이유는 다양한 약과 식품 영양제 간의 상호작용에 대해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당연히 약을 택해야 하고 건강보조식품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정확한 용량을 확인하고 먹은 지 한두 달 뒤 자신의 몸에 이상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영양 보조 식품은 처방약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 두도록 합시다.

당뇨병은 무조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완치가 가능할까? 정답X이 질문의 문제는 무조건이라는 것과 낫다에 있다.일반적으로 혈당 조절을 위해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면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런 것에 극단적으로 집착하면 절단의 위험이 커진다. 그런 방법으로 나으려고 도전하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다.

적당히 하는 게 제일 중요해. 따라서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에 걸렸을 때 식습관을 개선하면 완치가 가능하냐는 질문의 정답은 사실X가 될 수 있고 ○이 될 수 있다. 인슐린 저항이 줄어들 경우 완치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비만이 심한 당뇨병 환자가 너무 말랐을 때 당뇨병으로 완치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당뇨병은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옳은 정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뇨병에 걸렸을 때 식습관을 개선해 열심히 운동하고 드물지만 완치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오래 보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당뇨병은 어쩔 수 없는 건가? 정답X정답은X이지만맞는부분도있다.그 이유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뿌리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모두 성인이 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비만이나 스트레스, 매우 불규칙한 생활, 식습관 때문에 주로 오기 때문에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여러 질병이 있다면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심하지 않은데도 약간의 일이 있으면 중증 질환과 거의 같다. 이 세 가지 질환을 동시에 갖고 있다면 보다 철저한 기준으로 관리를 빨리해야 한다.

다만 관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위암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 위축성 위염 / 장상피화생 / 짠맛이 나는 음식 위를 병들게 하고 위암을 발생시킨다…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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