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내과 바로 송병원 발름입니다!최근 고령화 시대에 가까워짐에 따라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만성질환자의 수도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합병증이 더 무서운 고지혈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지방이 쌓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고지혈증은 사망 확률이 높은 질환으로 꼽히고 있어 예방 및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최근 20대 고지혈증 환자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로 젊다고 건강관리에 소홀하거나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지혈증/진단기준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 지질성분(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많은 지질의 양이 혈액 속에 있어 지방 성분이 동맥벽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는데 이로 인해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고지혈증은 기름진 음식 섭취, 운동 부족 등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한 합병이 발생하면 증상이 나타나므로 평소 식습관,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은 공복 상태에서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중성지방 150mg/dL 이상일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예방-1) 식이요법/2) 생활습관 고지혈증의 가장 큰 원인은 식습관이므로 건강한 식단으로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총 지방 섭취량 조절을 위해 유제품 대신 저지방 우유를 섭취하고, 노른자나 버터가 많이 든 빵이나 케이크류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잡곡류, 해조류, 과일류, 채소류 등에 많이 함유)와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십시오.
운동부족, 고체중이나 비만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규격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므로 운동에서 체중 조절이 필수입니다. 흡연자의 경우 담배를 피우면 총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술의 알코올 성분이 기름진 안주의 합성을 도와 체내에 지방이 과도하게 생산되므로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과 금주는 필수입니다.


일반인의 경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치료는 필요 없지만 당뇨병, 뇌심혈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환자라면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북구내과 바로송병원에서는 혈액종합검사를 통해 내과적인 진단 및 성인병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검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강북구내과 바로송병원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영양사에게 맞춤형 1대1 영양건강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북구내과 바로송병원 검진센터에서 체중조절,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고지혈증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국가가 지정한 바로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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