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최고의 코스트 퍼포먼스+전성보다 PC회사에 회의실용에 넣은 4K모니터가 있는데 여기에 물려서 사용하는 새로운 PC가 1대 필요했다.4K해상도와 영상을 재생할 수, MS-Office정도만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사양으로 있으면 좋아 고사양으로 할 필요는 없다.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미니 PC를 알아봤다.미니 PC는 일반 데스크탑 PC에 비해서 가격이 싸고 부피가 작고 자리를 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개미 익스프레스에서 살펴보면 인텔의 제12세대 N100CPU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 가장 쓸 만한 것을 주문했다.복수의 미니 PC중에서 Chatreey T9를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이다.USB C타입의 포트를 이용한 전원 공급과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한다.사무실의 4K모니터도 Full-Function Type-C포트를 갖춰서다.(*Full-Function Type-C는 USB C포트 하나로 고속 데이터 전송, 디스플레이 연결, 전원 공급이 모두 가능한 것을 말한다.)스토리지와 메모리 용량을 선택할 수 있고 그에 따른 가격이 다르다.중국에서 직접 구입할 때 결제 금액이 150$를 넘어설 경우 부가 가치세 10%가 오르는 그 이하로 금액을 맞췄다.스토리지는 128G, 메모리는 16G로 했다.이 가격에 Windows 11 pro OS도 포함되고 있다.배송은 1주일 걸렸다.실물로 보니 생각보다 작아서 마무리가 훌륭해. 만져보니 야무진 느낌이야.작지만 다양한 포트를 갖추고 있다.이 작은 PC 한 대에 모니터를 동시에 4대(HDMI 2개+Type-C 2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입력 전원은 3A, 12V이기 때문에 36W가 필요하다.접속하는 모니터의 Type-C 포트 PD 출력은 65W이므로 이 미니 PC를 구동하기에 충분하다.구성품은 미니 PC, 40W전원 어댑터, 벽걸이용 브래킷이 들어 있다.전원 어댑터 소켓은 EU타입으로 주문했지만 KR타입 여성을 끼고 써야 하지만 Type-C포트에 연결하여 사용할 때는 전원 어댑터도 필요 없다.이 Type-C 케이블 하나면 돼.미니 PC를 설치하기 전에 커버를 열어 봤다.노트북용 DDR4램 슬롯과 SSD슬롯이 2개 있다.하나는 M.2 SATA 2242규격으로, 나머지는 M.2 NVME 2280규격이다.옵션으로 128G를 선택했지만 SATA 128G가 설치되고, NVME슬롯은 비어 있다.SSD슬롯이 2개, 본체 내에 스토리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다.저장공간 업그레이드를 위해 512GN VME SSD를 추가로 설치했다.NVME는 SATA 방식에 비해 읽기, 쓰기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작업 데이터 저장용으로 좋다. 512G 용량은 4만원대 가격에 살 수 있다.Type-C 케이블만 연결하고 미니 PC의 전원 버튼을 눌렀다.모니터에서 입력 소스를 자동으로 감지해 Type-C3840x2160_60Hz 모드로 구동되며 윈도우 11 설치 화면이 나왔다. 이 가격에 윈도우 11 프로 OS가 포함돼 있다는 게 놀랍다.윈도 설치와 업데이트를 마치고 사무실 등 프로그램도 설치했다.2주 동안 거의 매일 켜서 써봤지만 별 문제가 없고 성능도 안정적이다.유튜브 4K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는 건 알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8K 영상을 재생해봤다.8K 영상도 끊김 없이 매끄럽게 재생됐다.무선 키보드&마우스도 연결했다.이때도 무선 수신 동글을 미니 PC에 꽂는 필요 없고, 모니터의 USB포트에 꽂으면 좋다.Type-C접속을 통해서 모니터가 포트 허브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Type-C은 정말 너무 편리하다!이 미니 PC은 고성능은 아니지만 일반 사무용 작업에는 손색이 없다.어느 정도의 작동되는 건지 회사에 있는 구형 PC와 비교했다.이때도 무선 수신 동글을 미니 PC에 꽂을 필요 없이 모니터의 USB 포트에 꽂으면 된다. Type-C 연결을 통해 모니터가 포트 허브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Type-C는 정말로 매우 편리하다!이 미니PC는 고성능은 아니지만 일반 사무용 작업에는 손색이 없다.어느 정도 성능인지 회사에 있는 구형 PC와 비교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