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라임’ 시리즈 [미드홀릭] NBC

언제부터인지 모를 신기함에 보고 싶은 영화, 드라마의 장르를 고를 때 ‘스릴러’, ‘추리’, ‘수사물’을 먼저 찾고 점차 지능화해 가는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은 이 신기하고 스릴있고 재미있었다.

오래전에 봤던 영화 본컬렉터는 역시 스릴러와 범죄분야에서 흐흐흐 덴젤 워싱턴과 앤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다 찾아보니 2000.1.1에 개봉했구나~~오래전이야.

그 영화에서는 덴젤 워싱턴과 앤젤리나 졸리의 풋풋하지만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 준다

이 영화는 원작이 소설이다 제프리 디버의 소설이 원작이어서 영화는 히트하면서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 찾아봐도 영화를 보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몸을 움직일 수 없었던 링컨 라임 역의 덴젤 워싱턴과

그를 대신해 뛰어다니며 수사를 하던 아멜리아 도나위 역의 앤젤리나 졸리를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다.

새해를 맞는 NBC 방송국의 새로운 시리즈에서 ‘링컨 라임 시리즈 1-HUNT FOR THE BORN COLLECTOR’ 1을 보았다.

포스터도 이전 영화와 똑같은 이미지로 만들어져 관심을 모았던 링컨 라임과 아멜리아의 모습이 담겨 있고, 그 속에는 본 컬렉터의 모습이 함께 보인다.

이 시리즈를 보면 원작이나 영화의 내용이나 형식을 충실히 따르던 그래서 더 좋았다에 이전 영화를 볼 때의 긴장선을 늦추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이야기를 진행해 나갈 수 있어 좋았다.

이번 링컨 라임 시리즈에서 링컨 라임을 연기한 배우는 ‘러셀 혼스비’에서 미드 ‘그림’ 시리즈에 계속 출연한 배우였다

▲링컨 라임 역에 은근히 어울린다=신중하면서도 뭔가 자신의 상황에서 고뇌에 찬?

그는 유능하고 열정적인 형사였으나 본 수집가를 따라 사고를 당하고 전신이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이후 침대에 눕기도 하고 앉아서 모니터를 통해 세상을 보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범죄 정보 등을 분석하기도 한다. 얼마나 갑갑할까.

사실 그에게 부러운 것은 범죄를 조리 있게 추리해 나가는 두뇌만큼이나 부러웠지만, 가지고 있는 이 모니터도 부러웠다.와이드 화면도 화면이지만 뭔가 방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 모니터는 미국 색소폰이 카메라를 장착한 옷을 입고 수사를 할 때 연결해 사실적으로 수사현장을 함께 돌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나도 이런 모니터를 보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했어 ㅎㅎ

아멜리아 색소폰은 알리에르 케벨이 연기한 여러 영화와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했던 배우로 얼굴을 보면 ‘제니퍼 로페즈’가 떠올랐다. 후후후

아무튼… 아멜리아는 이렇게 귀여운 동생 레이첼과 잘 살고 있어

뉴욕 지하철에서 일하다 시체가 발견되는 뉴욕 경찰에 지급하는 비니 왜 이렇게 깨끗해? ㅎㅎㅎ

시신을 발견하고 발견 현장을 훼손하지 않으려 애쓴 그녀 덕분에 본 컬렉터의 메시지를 본 링컨은 그를 부른다.

그는 그녀에게 발등의 불이 되어 수사를 의뢰했고, 두 사람은 이 수집가를 조사하기로 했다

링컨의 곁에는 유능한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그를 돕고 있다

영화에서도 그를 돕는 유능한 조력자가 그의 손발이 돼 그가 생각하는 것을 도운 무엇을 하든 주위 사람들과의 협업이 중요한 게 많지만 몸을 움직일 수는 없지만 주변 사람들이 손을 모아 함께 일할 수 있어 좋았다.

링컨과 수사를 함께 하면서 공원에서 죽어가는 피해자를 찾아낸다.

그와의 협업 수사가 한결 편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미국은 범죄의 종류도 다양한 것 같아 책 수집가라는 말도 얼마나 소름끼치는지~범인도 항상 주변에서 보이는 인물들인 것도 많고 놀라울 수도 있다.

영화 본 컬렉터의 향수도 떠오르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지켜볼 수 있는 수사가 하나 더 등장해 재미있는 시리즈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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