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YOU) 시즌1, 시즌2 리뷰 [넷플릭스 미드추천] 너의

오늘 리뷰할 드라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드

‘너의 모든 것’

#가십걸 댄이 포스터에 있는 것을 보기 시작했지만 단순한 로맨스로 알고 시작한 나에게만 하루 만에 완결까지 달릴 수 있도록 몰입감을 제공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는 시즌2까지 공개되고 있는데, 시즌1은 2018년, 시즌2는 2019년에 공개되었다고 한다.

개봉 당시 꽤 핫한 작품이었다고… 난 사후약방문이라 지금 봤는데, 소개해보니 올 시즌3가 개봉예정이라고 하더군!

드라마 정보

감독: 그렉 바란티, 세라 갬블 배우: 펜 배질리, 엘리자베스 레일, 빅토리아 파드레티 장르: 범죄, 스릴러 개봉일: 2018.09.09원 작: 캐롤라인 켐니스 “YOU”

드라마의 내용

서점 직원 조는 어느 날 책을 사러 온 대학원생 백을 만난다.벡에게 책을 권하면서 그녀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조는 기네비아라는 특이한 성을 가진 벡의 모든 것을 검색하기 시작한다. 어디에 사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관심사는 무엇인지…

맞아, 여기까지는 많이 하니까 OK… 근데 이게 바로 외로움의 시작…

조는 얻은 정보를 가지고 벡을 쫓아가서 모든 것을 공유한다. 그리고 몰래 벡의 집에 들어갈 때까지…

그러다 벡에게 힘든 일이 생기고, 우연히 그녀를 구해준 조는 그 인연을 통해 그녀와 관계를 맺어간다.

하지만 그에게는 이미 남자친구 벤지가 있었고, 그를 장애물로 인식한 조는 벤지를 납치해 결국 살해했다.

또 한 가지 소름끼치는 것은 이곳에서 벤지가 죽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그의 휴대폰에 SNS를 계속 올린다는 것.

이후에도 벡과의 관계에서 방해되는 사람들을 모두 제거한다.

한 가지 아이러니컬한 것은 이처럼 무자비하게 살인을 저지르는 조는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어서인지 아이들에게는 친절한 모습을 보이고,

친절하고 지적인 모습으로 주위에 사람이 많이 따른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사이코패스의 모습인가…?

벡과 여러 싸움과 이별의 과정을 거쳐 진짜 연인으로 발전할까 생각했는데…

벡조의 살인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찾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에 파국이…

조는 그녀가 증거를 들춰보고 달아나려는 벡을 지하실로 납치한다.

조는 지하실에서 벡에게 성찰의 시간을 가지라고 글을 쓰게 하고, 벡은 감금 중 자신의 모습을 묘사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벡은 재치있게 거꾸로 조를 가두고 탈출하려 하는데.결국 보조키로 문을 열고 나온 조에 의해 비극적 결말이 난다.

이렇게 시즌1이 마무리되고

시즌2에서 조는 사진 신분을 새롭게 하기 위해 LA로 이사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이제 새로운 사람이 되겠다고 맹세하지만 결국 비슷한 과정에서 러브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새롭게 윌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조는 러브와 그녀의 남동생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끊임없이 자신은 전과 다른 사람이라고 반복하며 생활한다.

같은 건물에 사는 딜라일라와 그녀의 남동생과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되고 그들의 일에 개입하게 된다.

그리고 딜라이라가 우연히도 조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딜라이라 역시 케이지행…

하지만 계속 자신은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딜라이 라를 풀어주러 간다. 생각하는데

마약에 취한 시간 동안 정신을 잃고 다시 방문한 케이지 에디라일라는 죽어 있었다.

<스포 포함>

조는 자신이 딜라이 라를 죽였는지 혼란스럽지만 사실 그것은 그가 사랑하는 러브의 만행.

그리고 시즌 1에서 죽은 것으로 나온 조의 전 애인인 캔디스가 조를 벌하기 위해 협박하여

그걸 다 알고 있던 러브가 캔디스 또한 죽인다.

조는 결국 자신과 같은 모습을 한 러브와 그녀의 뱃속의 아기와 새로운 삶을 꿈꾸며 살게 된다.

영화의 후기

❤️ 내 평점 ❤️

★★★★☆ 4.3

시간 때우기로 이것저것 찾던 내게 눈에 들어온 작품, 단순 로맨스인 줄 알았는데 스릴러가 더해져 있어 더욱 흥미진진했다.

시즌 11화부터 시즌2 최종화까지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몰입감을 보였다.

스토리가 탄탄했고 배우들의 궁합도 잘 맞았다.

또 조의 주변 인물들이 맥없이 당하는 모습이 아니라 그와 때로 대립하는 모습도 보였다.

조씨도 살인행위가 반복되지 않고 평범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순간적으로 미쳐버릴까? 모습을 보여주고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됐어

#너의 모든 것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