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실물 현금의 사용성이 점점 떨어져 계좌로 송금하는 것이 이제는 낯선 광경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많이 쓰이는 카카오뱅크나 토스를 비롯한 시중은행 앱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은행에 있는 ATM을 통해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빈도는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앱 사용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ATM으로 하는 게 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오늘은 은행 송금 방법과 시중은행 몇 곳에 대한 수수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송금 방법
송금 방법을 보기 전에 그 이미지에 나와 있는 것은 신한은행 ATM입니다. 개인마다 주로 거래를 하는 은행이 다르지만 이체를 하는 과정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 참고하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첫 화면에 표시되는 입금/이체를 터치하고 이어서 다시 이체를 선택합니다.
이어서 어떤 형태로 송금할지 선택해주시는데, 그 중 ‘본인 계좌로 송금’을 선택하시면 수취 계좌 입력과 주민등록번호 또는 사업자등록번호를 눌러 입력해 줍니다. 가상계좌는 보통 온라인상에서 결제방법을 선택할 때 많이 볼 수 있는 결제방식이죠?
마지막으로 입금자 명의의 전화번호와 보낼 금액을 입력한 후 확인을 눌러주시면 돈을 넣어달라고 기계에서 입을 엽니다. 입력한 금액대로 현금을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면 수취인 계좌와 성함, 금액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ATM은 창구에서 하는 것과 달리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반면 송금은 최소 10,000원부터 가능하며, 1일 송금 가능 금액이 100만원 이하로 제한되어 있어 초과되는 금액은 며칠씩 나눠서 보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은행별 ATM 이용 수수료
은행 송금이 아니더라도 현금 입출금을 해야 하는 경우 ATM은 영업시간 유무에 따라 수수료 차이가 존재합니다. 사실 가능하면 잘 못해도 급할 때는 우는 마음으로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은행별 ATM 이용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신기하게 바쁘지 않을 때는 쓸 일이 없어도 급할 때마다 한 번씩 이용하게 될 때가 있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아직 앱으로 송금이 어려우신 분들이나 창구 앞에서 더 이상 기다리기 불편하신 분들은 알아두시고 아껴쓰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