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체크해봅시다! 녹내장 자가진단

옛날 녹-내-장은 자연적인 노화 과정의 하나로 주로 노년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질환입니다. 하지만 최근까지 연령대에 관계없이 젊은 층에서도 발병하고 있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녹-내-장은 백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제3대 실명질환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심각하고 위험한 안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녹색-내-장 외에도 다양한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눈 건강관리가 중요하며 작은 증상에도 가볍게 눈을 흘기지 않고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녹내장 자가 진단을 틈틈이 살펴 보도록 합시다.

사비 / 없다 / 창자란?

우선 녹내장의 자가 진단을 알기 전에 녹내장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실명질환에 속하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한 안질환입니다. 눈으로 받는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기고, 그로 인해 시야에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주로 안압이 높아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안압이 정상이어도 변동폭이 크거나 시신경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았을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전자 이상 등의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비내장이 발생하는 정상 안압 사비 내장이 전체 사비 내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안압이 정상이라고 해서 이러한 질환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원인은?

그러면 녹의 ‘내’장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녹, 내장은 원인이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주된 원인은 안압 상승에 의한 시신경의 손상입니다만. 우리의 눈 속에는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소를 보내기 위해 방수라는 투명한 액체가 순환하고 있습니다. 이 방수는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는데, 이러한 안구의 형태를 안압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압이 상승하는 원인은 방수가 적당히 빠지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방수의 생산과 배출이 불균형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40대 이후 자연적인 노화의 원인, 고도 근시나 백내장, 안구외상, 가족력, 전신성 질환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 안약의 과다 복용에 의해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녹.내.장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급성 녹, 내장의 경우 안압이 급속히 높아짐에 따라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이 갑자기 저하되거나 두통, 구토,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비교적 뚜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한편 만성 녹, 내장의 경우 주로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시신경은 파괴되어 말기에 이르러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중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정상 안압 녹, 안, 장에서 안구 뒷면에 혈류장애나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빛을 보면 달이 뜨거나 눈앞이 흐릿하고 통증을 느끼며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야맹증의 증상도 보입니다.

녹내장 자가진단

그러면 녹내장 자가 진단 체크 리스트에서 증상을 확인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우선 가족력이나 눈의 충혈이 심하고 이물감이 느껴지고 건조함까지 심하게 느낄 때, 밝은 빛을 보면 주변에 달무리가 생길 때, 계단이나 길을 걷거나 헛걸음을 할 때, 안통이 잘 느껴질 때, 눈앞의 장막처럼 시야가 좁을 때, 시력이 점점 떨어진다고 느낄 때 등, 이러한 증상 중 하나라도 자신에게 해당하는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안과로입니다.

녹/내/장은 초기 증상이 뚜렷한 편은 아니지만 병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오래 방치하면 실명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적절하게 대처하여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예방법은?

녹/내/장은 사실 특별히 예방할 방법이 없어요. 단, 조기 정기 검진이나 녹내장 자가 진단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 검진 후 안압이 높거나 당뇨나 저혈압,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발병률이 높아지고, 근시나 원시 이외에도 당뇨망막병증 등의 안질환이 있는 경우 녹/내/장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녹/내/장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면 정상으로 돌아가기 어렵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모든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증상이 경미하다고 하더라도 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의 진행속도를 방지할 수 있고, 안압이 떨어지지 않으면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하여 보다 건강한 눈관리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알려드린 자가진단을 참고하여 건강한 안구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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