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에 대한 나의 생각

누가 뭐래도 지금은 이·재명 시간이다.”쓰촨 대학”라고 떠들든, 당원의 지지와 시스템 공천을 이기는 명분이 없다.휘두르는 칼날이 싫으면 지난 당 대표 선거에서 이겼어야 했다.바보가 아닌 이상 이·재명 당 대표 당선 후당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충분히 아는 것이었다.이름을 떨치고 동원력 있는 진보 진영의 스피커가 하나같이 지금의 공천을 지지할 때는 대세의 흐름이 명확하기 때문이다.그냥…… 그렇긴 시스템에 의해서 공인된 사람들이 낙천된 사람들을 뛰어넘는 능력과 의지, 함께 선을 갖고 있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선거는 말뿐인 향연이다.입안의 사탕 같았다 그들이 그 핵심에 어떤 독을 품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이른바”수박”라며 지금 당장 솎아 내야 할 대상으로 지목되는 현역 의원들도 4년 전 8년 전에는 당내 호남 기득권에 대항하는 용기의 투사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모시고 온 인재 중에서 인재였다.4년 이후 8년 이후 지금은 민주당을 개혁하고 윤 석렬(윤·속료루)정권에 맞서서 치열하게 싸울 인재로 평가되는 공천자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모른다.현재 민주당의 공천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남작의 공천 논란만 시대의 흐름으로 보인다.개인적으로 이번 공천의 특징은 80년대 민주화 운동 세력이 은퇴를 시작하는 분기점이라고 생각한다.세월이 흐를수록 한 시대를 풍미한 담론과 인물이 물러서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민주당 공천이 그 자연스러움을 담고 있어 지지를 보낸다.그러나··· 물러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예의를 혼동하지 말기 바란다.국회 의원 후보는 본선에서 패배보다는 몸부림할 수 없는 공천 탈락 쪽이 힘든 말이 있다.민주화 운동의 공로로, 아니 동지에 대한 최소한의 연민에서 내뱉는 말에 좀 더 신중을 기할 수는 없을까?최근 민주당 공천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말뿐인 것”을 해서는 강경 지지자들이 뛰어들어 잡아먹지만, 그 정도가 국민의 힘에 대한 것보다 심한 것이지, 결코 충분치가 없다.혜경궁 김 씨 사건 등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 팬텀 정치의 피해자인 지금의 이재명(이·재명)대표의 강경 지지자들은 분하다큰소리로 외치는 낙천가에게 덤벼들, 돌을 던지는 것은 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약속하는 것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모순된 행동에 불과하다.제가 공고한다면 상대도 견고한 것이다.억울하고 불공정하고 쓰촨, 흥분하고 떠드는 사람들에 탈당하고 사라지고 죽기 살기로 맞선다면 어떻게 될까?위로의 말이 힘들다면, 오히려 묵언하는 것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매일같이 쫓아내고 싶어서 서두른 언행이 횡행하고 공천을 지지하고 있는 저도 어색할 지경이다.권의 십년… 그렇긴언젠가 자신이 물러날 때를 두려워할 것이다. ——————————————————(PS)조국 혁신당의 지지율이 심상치 않다.문재인 대통령 팬클럽 등 카페를 보면 민주당의 강경 지지자 중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다.그러나 예상외로 그 수치가 크다.총선 결과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민주당이 개편되겠지만 대선 때까지 조국 혁신당이 엄청난 뇌관으로 작동할 것이다.이런 것을 보면 참 정치는 생물 같은데…… 그렇긴 늙은 것인가···지금은 그 호흡을 따라가기가 싫구나.정치 이야기는 또 많이 지난 뒤에 해야 할 것 같아… 그렇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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