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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구정 밝은 안과입니다 「오팔 세대」라고 불리는 50~60대 이상의 중장년층도 젊은이와 같이 디지털 기기 사용, 골프나 등산이라고 하는 운동, 장시간 운전 등 사회생활과 함께 라이프 스타일을 활발하게 영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현대사회에서 중장년층과 같은 노인 인구는 과거와는 달리 삶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디지털 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근거리 작업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마음과는 달리 몸은 노화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눈은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신체기관이므로 미리 관리를 하지 않으면 노안이나 백내장이 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오늘은 정기검진의 중요성과 백내장의 초기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백내장의 초기 증세는 노안 증상과 매우 비슷하여 구별이 쉽지 않으나 이로 인해 본원에 내원하여 정밀한 검사를 통해 시력저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합니다. 그 이유는 해당 질병과 노안은 엄연히 다른 질환이며 증상이 다르듯이 치료법도 다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거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질병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이로 인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노인성 안질환이라도 최근에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종종 발병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눈앞이 침침해 보일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병과도 관련이 있어?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대학 안연구센터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내장 초기 증상을 가진 환자는 심장병과도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산화 스트레스(oxidative stress)를 통하여 해당 질병에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심장병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여기서 산화 스트레스란 체내에서 일어나는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산소인 활성산소가 DNA와 세포에 손상을 주는 현상입니다.따라서 해당 질병의 발생률을 높이는 요인인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노화가 시작되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이라면 주기적으로 눈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받는 수술은?백내장 초기 증상을 치료하는 수술은 연간 65만 건이 넘을 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입니다. 초기에 발견했을 경우 시력저하 진행속도를 늦추기 위해 안약을 주로 사용하지만 이미 탁한 수정체는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안약은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탁한 환자의 수정체를 제거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삽입하는 인공 수정체의 종류는 환자의 눈 상태, 생활 방법, 직업, 나이, 취미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것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압구정 밝은 안과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홈페이지 또는 전화 주시면 신속하고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