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 한국에서 손꼽히는

한국에서 손꼽히는 배우 김윤석 아마 김윤석 배우 영화를 안 본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은 꼭 김윤석 배우의 영화를 봤을 거예요.그 이유 중 하나는 타짜로 유명한 아귀 역으로 연기를 했고,

사실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 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은 이름은 몰라도 김윤석 배우 얼굴을 보면 다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김윤석 배우가 송강호 배우와 동갑이라는 거 아세요?

젊은 시절의 송강호 배우와 김윤석 배우, 정말 두 분 다 잘생긴 것 같아요. 흐흐흐 장난기 가득한 송강호 배우님과 진지한 이미지 조각같은 얼굴..? 김윤석 배우님

90년대 초 서울 상경극단 연우무대에 들어갔고, 그 당시 송강호 등 연우무대 극단 배우들에게도 영향을 줬다고 합니다.지방과는 다르게 다 같이 모여서 작업하고 연습하다 보니까 외롭지도 않고 쉴 새 없이 작업이 올라가거나 가끔 밤늦게 차가 끊겨 공중전화 박스에서 졸았다면 그래도 그 시대가 즐거워졌던 시절이라고 합니다.

또 이 시기에 송강호 배우와 자취방에서 동고동락한 사이라고 당시 극단 후배였던 장현성 배우가 거의 두 사람이 의형제처럼 지냈다고 했을 정도인데 김윤석 배우 생일이 1월이라 송강호 배우가 형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후후후후

그렇게 10년 가까이 서울에서 연극을 하다가 갑자기 “왜 이렇게 악착같이 살면서 연극을 하지?”라고 회의감이 들었고, 90년대 후반 연극을 그만두고 부산으로 가서 라이브 재즈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론 결국 그 당시 친했던 배우들이 설득해 다시 상경해 연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그 당시에도 송강호 배우분이 확실히 설득하셨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도 송강호 배우분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어떤 영화에 출연하게 됐을 때 그 영화 프로듀서가 송강호 배우와 아는 사이여서 그 덕분에 분명 잘 말해준 적도 있을 거라고.

어떤 영화를 촬영해도 항상 편안한 모습으로 연기를 하는 것 같아서 송강호 배우와 조금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뭔가 옆집에 사시는 아저씨 같아서… 길가에서 자주 마주치는 아저씨 같아서…어느 술집에 들어가면 편하게 소주한잔 하는 아저씨 같기도 하고…?

‘황해’라는 영화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잔인한 모습을 보여주셨네요.그 당시 황해에서 김윤석 배우의 연기는 박수칠 만해요.

물론 하정우 배우도 이 영화를 통해서 하정우의 먹방이라는 게 생길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으셨죠?

아까 그리고 얘기했듯이 영화 ‘타짜’ 최동훈 감독의 타짜로 아귀를 연기했는데 비록 5장면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엄청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전라도 사투리를 그렇게 매끄럽게 구사한 것도 그 당시에는 화제였으니까요.

‘타짜’를 통해 김윤석 배우가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그 당시 타짜 최동훈 감독은 촬영하려고 김윤석 씨가 아귀 분장을 하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스태프들이 무서워서 김윤석 씨 옆에 못 갔어요. 그래서 제가 스태프들이 저 사람을 보고 강한 기운을 느껴. ‘아귀 캐릭터가 좋은 캐릭터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라고 했어요.떨리다

다시 한 번 하정우 배우와 만난 1987에서도 소름 돋는 박 처장의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김윤석씨도 출연한다면 흥행 보증수표가 아닐까요?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만 봐도 벌써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물론 김윤석 배우의 연기력도 의심할 여지도 없습니다.필모그래피만 해도 요즘은 1년에 1회는 무조건 출연하고 많게는 3회까지 출연하실 정도면.이 배우에 대한 이야기는 끝났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개봉 예정인 작품이 있습니다.빨리 다시 스크린에서 김윤석 씨의 연기를 보고 싶네요. 아무튼 연기 하나로는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야? 여러분 인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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