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방차 민지리인가 이렇게 놀러 서울에 갔다. 왜 소방차냐면 옛날에 가수 소방차 말인데 민지가 응팔할 때 어젯밤 이야기라는 노래를 좋아해서 소방차라고 했던 것 같은…아마…? 맞겠지?
어쨌든 스폰지밥 전시회를 보러 용산 아이파크몰에 갔어.
저기 스폰지밥 보이는데, 우당탕탕…!!
입구에서 한 컷
전시회에 들어가 보니 이런 여러 문구들이 있는데 뭔가 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말이었다.
이렇게 귀여운 게 많다.
이렇게 볼 때마다 붙잡고 사진을 마구 찍었다.
이렇게 서로 너무 열심히 찍어줬어
삼각대가 없어서 핸드폰 바닥에 세워놓고 다 같이 찍은… 이럴 줄 알았으면 세발 가져올 걸 그랬어.그래도 나름대로 사진이 잘나와서 만족ㅋㅋㅋㅋㅋ
전시회를 다 보고 신촌에 있는 아웃백에 갔어.민지친구가 이 지점에서 일하는데 정말 최고!! 민지도 아웃백 직원이라 민지덕분에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싸게 먹었어.멋져요~~~
다 먹고 인생 4컷 찍으러 갔어~ 가서 사진 많이 찍고 보드게임 카페까지 졸려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오늘처럼 재밌게 놀자.~그리고 또 만나자~~ 케라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