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김시마 사망, 향년 28세…애도의 물결이 이어지면서 인디밴드 도마 보컬 김시마(본명 김수아)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인디밴드 도마 보컬 김시마(본명 김수아)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도마 기타리스트 간우는
20일 SNS를 통해서
도마 멤버 김도마 씨가
세상을 떠났다고 적었다.
건우는 어제 상황이
정리가 안 돼서 주변 몇 분에게만
연락을 드렸다며
김시마(김수아) 언니가
세상을 떠났다.
아마 월요일 전주에서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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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는 2015년 8월 데뷔
EP 「도마 0.5」를 발매했다.
김시마 혼자 만든 앨범이다.
이후 2017년 출시한
정규 1집 이유 없이
나는 섬에 갈께.
2018 한국대중음악상 포크
부문 앨범상 및 노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도마는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5회
엔딩곡 ‘휘파람’에도
참가하고 있다.
그는 2집 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뜸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가요계와 팬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YTNstar 김성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