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부른 꿈처럼 [또 오혜영 OST] 여자 발라드 가수 노래 추천

여가수 발라드 ‘뱀이 노래한 꿈처럼’

오늘의 성리스트 추천곡은!벤이 부른 ‘꿈처럼’인데 드라마 오혜영의 ‘OST’에서 주인공들끼리 스쳐지나가는 순간의 주제곡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당연히 슬픈 노래겠죠?

드라마처럼 OST도 다 유명했어요정승환이 부른 ‘너였다면’ 쌍벽을 이룬 오혜영의 OST였습니다

최근에 여성 발라드 가수로서 가장 좋은 음원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수 벤이 불렀습니다

청량감과큰소리는듣는사람에게도안정감을주지않습니까?게다가 감성까지 겸비한 벤은 슬픈 발라드곡으로 여가수 중 단연 돋보이는 가수 중 한 명인 것 같아요.

나 혼자 느낀 황홀한 거야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서 서성거리는 발걸음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 i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날 자꾸만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봐 눈을 뜨면 엷어져 버리는 꿈처럼 놔줘 아니면 곁에 있어줘

무거워진 어깨를 나에게 보이고 미워하지도 못하게 막은 너의 아픈 새벽에 너를 보고 싶어 i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날 자꾸만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봐 눈을 뜨면 엷어져 버리는 꿈처럼 놔줘 아니면 곁에 있어줘

울어도 좋을 것 없는데 깊게 파인 자국이 슬퍼서 어쩌면 당신이 올지도 모르니까

I remember 슬퍼보이던 내 어깨를 네가 볼까봐 눈을 뜨면 희미해져 버리는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옆에 있어줘 지금

헤어진 후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네요.

“눈을 뜨면 희미해지는 꿈처럼”

하지만 아쉬움을 남긴 과거의 사랑은 점점 선명해지고 그것이 너무 힘들고 엷어지는 꿈이었다면…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가사에 대한 공감보다는 곡의 멜로디나 보컬이 마음에 들어서

OST는 드라마에 빠져있으면 곡이 길게 이어집니다.드라마에 몰두해 보다 보니 이 곡 역시 제가 오랫동안 리스트에서 듣고 있는 곡이 되어 버렸군요.

이 노래로 인해 저는 벤의 “열애중”도 굉장히 좋아하는 곡이 되었습니다.그전에는 사실 벤이라는 가수에 대해서 이선희씨같은 작고 풍성한 성량의 여가수라 ~정도였거든요

이제는 믿고 듣는 여자 바라드 가수가 된 벤

앞으로도 OST로, 또는 앨범으로 슬픈 감성을 가져주는 여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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