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을 돕는 복부 지압 방법 [안현필 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뱃속에는 위 소장 대장 간 췌장 신장 십이지장 등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이들 장기만 튼튼하면 다른 인체 기관은 자동으로 튼튼해진다. 복부 지압에 주목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복부 지압을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이들 장기도 튼튼하게 만드는 비결이 되기 때문이다. 그 방법을 소개하겠다.
복부압은 이렇게~
- 공복에 물을 한두 잔 마셔 배 구석구석을 주물러 준다. 아픈 곳을 처음에는 우는 아이를 달래듯 부드럽게 해주다가 서서히 세게 해주면 나중에는 아무리 세게 해도 아프지 않다. 그러면 병이 낫는 것이다. 굳은 곳도 그렇게 하면 된다. 아픈 곳을 아무리 세게 해도 절대 찢어지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주물러 준다.
- 복부를 주물러 자극을 주면 병균을 먹는 백혈구가 일을 하게 된다. 백혈구가 달려와 세균을 먹어치운다. 그 결과 병이 낫다.
- 복부를 눌러 아픈 곳이 있으면 병이 날 징조니까 그곳을 더 주물러야 한다.4.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반드시 스스로 해야 한다. 자신의 손과 팔을 운동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이기 때문이다.
- 5. 복부 지압은 건강과 치아 질환의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끈질기게 계속해야 한다. 씹기 운동, 냉수 마찰, 빨리 걷기, 단전 호흡과 함께 항상 하면 좋은 건강법이다.이런 운동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누워서 약만 먹고 인체의 자연생리기능을 약화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은 결코 건강을 지킬 수 없다.
- 건강수명을 늘리려면 현미 위주의 자연식을 취하고 피를 맑게 하며 복부 지압도 해주어야 한다. 나쁜 음식을 먹으면서 복부 지압을 해도 소용없다. 복부 지압을 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지만 나쁜 음식을 먹고 더러워진 피를 돌려도 소용없기 때문이다.
- 복부 지압 순서
- 명치에서 오른쪽 갈비뼈 아래를 따라 반원형을 그리며 하나, 둘, 다섯을 외치며 15회 정도 주물러야 한다.
- ② 왼쪽 갈비뼈 아래를 따라 반원형을 그리며 “하나, 둘, 다섯”을 외치며 15회 정도 주물러준다. 결국 배 주변을 원형으로 한 바퀴 도는 데 30여 차례가 된다.
- 배꼽을 중심으로 수직 직선을 따라 10회 정도 주물러야 한다.④ ①과 ③의 중간을 약 13회 정도 문지른다.
- ⑤②와 ③의 중간을 약 13회 정도 문지른다. 결국 66번 정도 주물러준다.이를 하루 3회 실천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각종 병을 고칠 수 있다.
- 出典 : http://kunkang.co.kr/mag/ ? p = 66679
- 재독한국인자연의학자 김세영님은 내장기관과 피부의 관계를 일부분 밝히셨지만 척추에서 나온 신경성이 둘로 나뉘어 내장기관을 관장하고 다른 한쪽은 그 위의 피부와 연결되어 있는데 내장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피부에도 변화가 나타납니다.
- 아는 방법으로는 배를 꼬집어 보면 가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미친 듯이 아픈 곳이 있습니다. 그 부근의 장기에 문제가 생긴 것이고, 꾹 참고 더 꼬집기도 하고, 그럼 장기의 문제도 풀기 시작합니다. 이제 통증이 없는 경우라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되고 있습니다.
- 효과는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분, 소화기에서 점점 소리가 나서 편해진다는 분, 마음이 편해진 분, 갑자기 허리가 가늘어진 분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 피부가 먼저인지 아니면 장기가 먼지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해소가 되는 것 같네요. 등과 허리도 가능하고, 특히 등은 가족이 해주면 좋습니다. 조심해야 할 점은 너무 아플지도 몰라요.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꼬집는 거예요. 헉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아픈 곳이 있어요.

위에는 뇌에서 장기까지의 연결도입니다

김세영 씨가 척추에서 나와 신경선이 두 동강이 나는 걸 그린 거예요 꼬집기는e부분을풀어주는거에요.
자기 전에 배를 비틀거나 꼬집어서 풀어주면 내장기관이 매우 좋아할 것입니다. 인체는 각각의 기관이 아니라 하나의 덩어리 같습니다. 만지고 따뜻하게 주물러주는 것만으로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