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유약사입니다 ^ ^
오늘은 건강검진을 할 때 <고지혈증 진단기준>과 <콜레스테롤 정상범위>에 대해 알아보고, 또 <고지혈증 약을 복용해야 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 (Cholesterol) ① 콜레스테롤의 정상 범위 – 총 콜레스테롤 (Total Cholesterol) : 200mmHg 미만 – LDL 콜레스테롤 (LDL Cholesterol) : 130mmHg 미만 – HDL 콜레스테롤 (HDL Cholesterol) : LDL 콜레스테롤 (LDL Clesterol) : TG) : TG 미만 – TG 200mmigHg 미만 – Hide 200mmade) : TG 미만 – HDL Col
출처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고지질혈증 치료기준
② 고지혈증 진단 기준 – 총 콜레스테롤 200mg/dL이상 – 중성지방 200mg/dL이상 – LDL 콜레스테롤 130mg/dL이상 시 고지혈증 진단
출처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고지질혈증 치료기준
③ 고지혈증 약 복용 기준 ▶ 약물 복용이 필요한 기준 – LDL 수치가 130 이상인 경우, 고지혈증 약 투약 고려 – LDL 수치가 130 미만이나 주요 위험인자가 2개 이상, 뇌심혈관 질환, 경동맥 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군의 경우 (* 주요 위험인자 = 나이, 흡연, 고혈압, 저HDL, 가족력) ▶ 생활습관으로 콜레스테롤 가능
출처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고지질혈증 치료기준
주요 위험인자 중 본인이 몇 가지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세요.↓↓↓↓↓
출처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즉 LDL 수치를 기준으로 콜레스테롤 약 복용의 기준을 결정하는데,
혈압, 당뇨, 흡연, 가족력이 없는 남성 45세 미만, 여성 55세 미만이고 HDL 수치가 60mg/dL 이상이면 – 수개월간 생활습관 개선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콜레스테롤 약 투약을 최대한 연기하거나 복용하지 않고 개선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약국에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이나 젊은 분들 중 처음으로 콜레스테롤 약을 처방받거나 고지혈증을 진단 받으신 분들께 밀가루, 탄산, 튀김류, 액상당류, 커피, 술을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주 3회 이상 진행하면서 혈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의약품 등을 통해 약을 복용하지 않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할 수 있도록 상담합니다.
실제로 저희 어머니의 경우는 고지혈증 진단 직전 건강검진 결과 이후 설탕이나 단맛이 나는 과일, 주스, 커피 등을 2개월간 끊고 유산소 운동 주 3회 이상 혈관관리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후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서 약을 먹지 않고 계속 보충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동반질환, 복용약, 생활습관 및 식사운동 등의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콜레스테롤 진단 하에 처방되는 약은 임의로 사용을 피하고 반드시 주치의나 약사와 상의한 후 복용합니다.
이상 치유약사였습니다.도움이 되신다면 하트꾹 이웃추가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