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 글라스와인도 판매하는 DITTO(디토)

정포 와인바 “디토(DITTO)” 리뷰입니다. 둘러보고 당기는 데 들어가보려고 3040분을 헤맨 것 같아. 후후후 와인 파는 곳이 별로 없었어.여비가 있었다면 아무 걱정 없이 원보틀 매장에 갔을 텐데 슬기 둘이서는 잔와인이 딱이니까!마지막으로 마침 여기 골목만 돌아보려고 찾았는데 글라스 와인을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여기로 들어왔다.#내 돈의 내산

연중무휴 영업시간 : 17시 – 오전 1시 (새벽 00시 라스트 오더)

디토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81층 디토

디토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81층 디토

디토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81층 디토

2020 Ricossa Mosca 1잔(13,000원) 술찜의 나는 도수가 낮은 것이 가장 중요^^그래서 거의 모스커트 라인만 마시는, 그렇게 달지도 않고 맛있었다.

스페셜 와인 1잔(11,000원) 친구들은 풀바디 와인을 좋아해 추천받은 와인으로~ 먼저 안주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와인을 추천해준다.그래도 유리잔이 한손에 들기엔 커서 두손으로 정성껏 마신다ㅋㅋ

크림치즈크래커(8,000원) 수제 블루베리잼이 정말 맛있었다.크래커 위에 치즈랑 블루베리 잼 같이 발라먹었더니 안주로 너무 잘 어울렸어.그리고 사진을 이것저것 찍다보니 예쁘게 나오게 병도 놓고 가줬어 ㅋㅋ 나중에 가져가겠다고 ㅋㅋ 감사했다.

라구파스타(18,000원)의 짧은 게 중독성 있는 성격이었다.안에 다진 고기가 많이 들어 있었다.남은 양념소스에 밥 비벼먹고 싶었어.

가게 분위기가 너무 힙했어.노래도 덩달아 비트가 많은 음악이 흘러나왔다.그리고 인세스틱을 자주 피워서 가게 안에는 인세스틱 향이 많이 났다.직원분들은 친절했어!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이야기해보니 세상에 10시가 넘었다…!!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하고 정말 알찬 하루였다.다음에 또 종포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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