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공연 팝 오페라 가수 투투파파 케이클래스 온라인 라이브 방송

벌써 202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연계의 큰 변화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비대면 공연 코로나19가 공연 무대까지 바꿔놓다니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공연을 즐기려는 관객들의 니즈가 비대면 공연을 탄생시킨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연계뿐만 아니라 행사도 비대면으로 전환되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팝페라 가수 투투파파가 다녀온 행사는 K클래스 온라인 라이브 방송이었습니다.

케이클래스는 고품격 임신, 출산, 육아교실입니다.K클래스. K클래스와 베이비타임즈가 함께하는 프리미엄 육아교실. K-CLASSk-class.co.kr

행사를 하기 전에 K클래스를 맡고 있는 이금재 총괄사장과 미팅을 할 때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이 땅의 임신, 출산, 육아가 가장 행복해야 이 세상이 행복합니다.

맨 왼쪽이 이금재 총괄사장인 K클래스는 웃음가득, 양손가득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들에게 행복한 웃음과 풍성한 경품을 드리도록 이벤트 기획을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웃는 얼굴 가득 두 손 가득 집에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예요.

이 이야기를 하면서 이금재 총괄이사장은 K클래스 회원님께 최고의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것도 밥을 세 번이나 사주면서 말이죠.^^

식사가 끝나고 커피타임 얼마나 케이클래스 회원님을 사랑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팝페라 가수의 공연에서 중요한 것은 메시지입니다.이 공연을 통해 행사 주최 측의 의도를 전달해야 합니다.

어떻게 댓글을 구성할까?라며 현재 육아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멤버 소프라노 김인아에게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김인아와 왈나는 아이를 낳기 전에는 하루에 20시간씩 잘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잠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제 아내도 같은 말을 했어요.출산을 하고 단 하루도 오래 잔 적이 없다는 가장 큰 소원은 계속 오래 자는 것이라고…

딸을 안고 방바닥에 잠든 아내 이렇게 잠을 못자니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가고 순간 안좋은 생각이 스쳐갈 때도 있다고 합니다.

아!! 임신출산육아엄마들의 이 마음을 이끌어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첫 곡을 오페라의 유령으로 정했어요.

오페라의 유령으로는 크리스틴이라고 하는 젊고 아름다운 소프라노가 등장합니다.

크리스틴 역 소프라노 김인아 그런데 이 여성은 오페라의 유령들이 명령하는 곳에서 노래합니다.노래는 크리스틴이 말하길 오페라의 유령이에요.

이 상황이 K클래스의 임신 출산 육아 엄마들에게도 같은 상황입니다.

원래 누구보다 예쁜 영혼을 소유한 그녀들인데 임신 출산 육아의 어려움 속에 그녀들의 마음속에 귀신이 속삭이고 있습니다.”불안, 걱정, 짜증, 우울” 이러고 싶지 않은데도 유령의 속삭임에 무심코 속는 크리스틴 같은 상황. 그래서 임신 출산 육아 엄마들은 더 힘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