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식
몸이 너무 피곤하지만 오늘을 기록하지 않으면 지난해 코로나 대폭락 때처럼 후회할 것 같아서 짧게나마 기록하려고 한다.
주식 격언 중 ‘좋은 회사 주식을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라’는 말은 누구나 알지만 실천이 매우 어렵다.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막상 공포장이 다가오면 매수 버튼을 클릭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이런 무서운 폭락이 있을 때는 그때를 기억하기 위해 기록을 남겨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201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고점 대비 -40%~45% 하락하며 반등을 보였다.현재 고점 대비 -40%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가 D램 수요 하락으로 재고가 많아진다는 얘기가 있다.하지만 반도체의 그런 사이클은 과거에도 늘 있었고 민감주의 특성상 예상치 못한 이유로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곧바로 제자리를 찾으면서 주가는 계속 상승한다.바로 성장주이자 민감주인 SK하이닉스가 그렇다.
SK하이닉스의 실적을 한번 확인해 보자.실적을 보면 2016~2023년 미래 실적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 EPS가 증가한다.그런데 주가는 -40%를 넘어서면서 터무니없이 떨어지고 있다.좋은 회사가 싸지고 있다는 얘기다.
코스피 전체에서 실적은 좋지만 주가가 싸지고 있는 회사를 찾기는 쉽지 않다.특히 지금 시장은 그렇지만 이미 좋은 회사가 적정주가 이상으로 올라가 버렸기 때문인데 현재 시장에서 관심 종목을 찾아보면 주가가 상당히 고점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우리가 주식 격언인 쌀 때 주식을 사기 어려워지는 이유이기도 하다.하지만 지금 SK하이닉스의 가격은 고점 대비 -40%를 넘어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SK하이닉스의 저점은 모르지만 지금 가격이 충분히 싸다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다.그렇다면 내일이라도 추가 매수를 해야 하지 않을까.
※ 지난해 5월 SK하이닉스의 신규 인수문을 작성했다.그 당시 최고가를 13만원으로 예상했지만 결국 15만원의 최고가를 기록했다.https://blog.naver.com/jason-baek/221961120371 #주식 #SK텔레콤 #신규인수[신규인수]SK하이닉스 종가 : 83,400원 평단가 : 83,600원 +0.24% SK하…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