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이 있는 2022년(임인), 두 후보의 운세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자. 나무위키에 소개된 생년월일을 참고하며 태어난 시간을 알 수 없어 기둥 세 개로만 풀이하다 보니 적중률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위에 동그랗게 적은 부분이 생겼음을 의미하며 그것이 가리키는 오행을 통해 개인의 기본 성향과 특성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을유 일주의 성향
- 외부 환경에 민감하고 처세술이 뛰어나다.2. 다재다능하고 지혜롭고 감각이 남다르다.3) 현실적이고 공과 사가 분명해4. 세심하고 치밀하며 목표의식이 뚜렷하다5.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돈보다 명예를 더 중시한다.6. 좋고 싫음이 분명해 감정관리에 어려움이 있다.7. 일지편관을 두어 고위 공직과 연구직에 적성이 잘 맞는다.8. 현명하고 직관력이 뛰어나 어려움에 잘 대처한다.9. 깔끔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성실하고 의지가 강하다.10.60 갑자 중 가장 강력한 추진력을 갖고 있다.
- 12월의 추운 겨울을목은 차가운 서리를 맞고 자란 인동초에 비유해 더 강한 생명력을 의미한다.

2021(신축)년은 을목이 천간의 신과 을신충, 유금은 축과 유합으로 금국을 이루고 을의 입장에서는 관의 힘이 막강하여 관재구설을 피할 수 없는 해이다. 그러나 2022임인년을 맞으면 을목이 12운성으로 제왕지에 놓인다.
천간임생수는을목乙木으로편인하여문서를뜻하고,인목寅木은약한을목의뿌리가되므로좋은운이라고생각한다.

지난 대운도 임인년부터 20년간 추운 사주에 불이 들어오면서 음양의 기운이 조화를 이룬다.
몇 달 남지 않은 신축년만 잘 버티면 앞으로 꽃길만 걸을 것 같다.

경진 일주 성향
강인한 끈기와 두뇌 회전이 뛰어나고 몸과 마음이 모두 강건하다.밀고 나가는 힘은 있지만 고집 때문에 타인과의 마찰이 많다.3) 자기주장이 분명하니 무슨 일이든 자신만만하다4. 의리있고 적극적이며 담력이 있다.5. 자기중심적이고 유연성이 없으며 굽히지 않는다.6. 윗사람을 철저히 아랫사람을 칼같이 대한다.7. 한번 세운 목표는 끝까지 해내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8. 재능과 재능이 있어 잡기 쉽다.진지장 사이에 바로, 상관의 영향으로 정도와 뒤틀림이 공존.10.용감하고 모험을 즐기며 승부욕이 강하다.
진사일주는 여의주를 무는 흰 용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러나 위사주는 단월의 매우 추운 겨울로, 세 기둥 안에는 불이 없어 꽁꽁 언 모양을 하고 있어 용이 승천하는 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2022년은 범띠의 12운성으로 잘린다는 절규환경에 놓인다. 경신일인목은 재성에 편재한다. 재성이란 자신의 활동 무대를 의미하고 남자에게는 아내와 아버지를 나타낸다. 이것이 절제의 환경에 놓인다는 것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다는 해석으로 풀이된다.

물과 오의 충은 가장 강력한 충으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부딪친다는 의미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오후화는 경신금에 관성으로 정관에 해당한다. 관(官)이란 직장, 직업, 직장을 뜻하는데 이것이 충(忠)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환경 변화가 일어나 안정적이지 못하다. 특히 아들 오의 충은 도화의 충이므로 관재구설과 배우자와의 관계까지 포함된다.또 본인인 진토는 물을 머금은 흙에서 오화가 진을 만나면 불 구실을 하지 못한다.대운은 10년 운에 달한다. 이를 아사마와 지지로 5년으로 나누어 해석하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오화가 발동된 시기이다.
새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은 나라의 흥망성쇠가 걸린 중대사다. 정권 교체에만 심혈을 기울일 것이 아니라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잘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당과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국익을 위한 현명한 혜안을 갖고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대권에 올려놓고 후회하는 것보다 값진 한 표를 행사함으로써 지역과 당에 치우치지 않는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만이 정치 선진국으로 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http://www.media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41 이재명 윤석열 대선 후보의 2022년 운세 대선이 치러지는 2022년(임인) 두 대선 후보의 운세를 살펴보자. 나무위키에 소개된 생년월일을 참고하고 있어 태어난 시간이 불명… www.media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