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영화추천 #넷플릭스영화추천스릴러 #넷플릭스영화 #영화리플리 #영화리플리줄거리 #리플리결말 #넷플릭스범죄스릴러영화리플리(The Talented Mr. Ripley)
범죄 || 1999 || 139분 || 감독 앤서니 밍겔라 주연 맷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주드 로, 케이트 블랑셰트
드라마든 영화든 평소에는 비교적 최신작을 즐겨 보거나 리뷰를 하는데 가끔은 오래된 영화가 끌릴 때가 있나요? 배우들의 리즈시대를 보는 재미도 있고, 또 오래된 영화만의 색감과 연출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옛날 영화인데, 최근에 본 영화보다 훨씬 재미있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많았어요. 넷플릭스에서 파도타기를 하다가 만난 범죄 스릴러 영화 리플리.
영화 <리플리>는 1955년 패트리샤 하이스미스(Patricia Highsmith)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맷 데이먼, 기네스 팰트로, 주드 로, 케이트 블랑셰 등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의 리즈 시절도 볼 수 있었고 또 영화 속 소재와 전개 자체도 매우 흥미로워 시간을 눈 깜짝할 사이에 봤어요.
#넷플릭스 범죄 스릴러 영화 <리플리>간략 줄거리 부자가 되고 싶었고 주인공 같은 삶을 살고 싶었던 리플리.가난했던 뉴욕 생활을 청산하고 싶었다.
그런데 리플리에게 기회가 왔다.다른 사람의 재킷을 빌려 참석한 파티 석상에서 선박재벌 그린리프를 만나
그린리프는 천달러를 제시하며 이탈리아에 있는 자신의 아들 디키를 데려왔고, 그 길에 리플리의 새 삶이 시작되는 듯했다.
프린스턴대 동창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디키에게 접근하기 시작한 리플리.
이탈리아에서 만난 디키와 디키의 여자친구 마지
●첫 만남부터 거짓말하는 리플리
디키는 똑똑하고 재미있는 리플리를 좋아했고, 나중에 리플리는 디키의 집에서 같이 살았다.
리플리는 부잣집 아들 디키와 함께 호화롭고 자유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리플리는 딕키를 흉내 내기 시작하고 선을 넘는 행동과 간섭까지 보이게 된다.어느 순간 리플리에 거리를 두는 디키.
결국 디키와 리플리는 다툼이 벌어져 우발적이었지만 리플리는 디키를 살해하게 된다.
이후 리플리는 디키의 신분을 도용해 디키와 리플리의 신분을 번갈아 보낸다.
그런데 디키의 여자친구였던 마지와디키의 친구였던 프레디에 의해 도용된 신분이 탄로날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숨막히는 순간이 이어지고 리플리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또 저지른다.
#영화 리플리 명대사 기억에 남는 영화 속 대사 #1. If I could just goback, If I could rubeverything out, Starting with myself… Starting with borrowing a jacket.
되돌아갈 수 있다면, 모든 것을 지울 수 있다면 스스로 지우고 싶다.재킷 빌린 것부터
＃ 2 Dickie （ ディッキー ） : Everybody should have one talent . What ‘ s yours ？ 누구나 하나씩 잘하는게 있지.넌 뭘 잘해?
Ripley(리플리): Forging signatures, telling lies, impersonating practically anybody. 서명 위조와 거짓말, 남의 흉내
#3. Ripley(리플리): I’ve gotten to like everything about the way you live. It’s one big love affair. 네 삶은 다 좋아졌어.사랑하게 되었다.
#영화 리플리 결말 디키로서의 삶을 위해 버린 리플리의 인생 가난하고 평범한 리플리(맷 데이먼)가 부자로 자유롭게 인생을 사는 디키(주드 로)를 부러워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본능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재능을 리플리는 갖고 있더군요. 서명 위조(Forging signatures), 거짓말(telling lies), 남의 흉내(impersonating practically anybody). 재능있는 리플리(talented Mr. Ripley)는 자신의 재능으로 디키의 신분과 삶을 빼앗았습니다.
단순한 선망을 넘어 리플리는 디키를 우러러보았고, 좋아했고, 사랑했고, 또 그의 삶을 통째로 갖고 싶었어요. 리플리는 디키 자체가 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우발적으로 디키를 살해했을 수도 있지만, 그의 신분과 삶을 지키기 위해 디키의 친구 프레디도 살해합니다. 디키의 여자친구였던 머지(기네스 팰트로)가 계속 리플리를 의심하고 리플리가 범인이라고 장담했지만 아무도 그녀를 믿어주지 않았어요. 심지어 디키의 아버지조차요.
결말입니다. 선상에서 리플리는 둘 사이에 놓입니다. 리플리 자체를 좋아하는 피터 스미스 킹슬리(잭 데이븐포트)와 훔친 신분의 디키를 좋아하는 메러디스 로그(케이트 블랑셰트). 리플리는 결국 피터에게까지 잔인한 짓을 합니다. 신분을 속이고 이미 두 사람을 살해한 리플리에게 구원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계셨을 겁니다. 결국 재능 있는 리플리는 자신의 재능으로 인해 리플리를 잃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목이 높은 드라마, 게다가 재미도 있고 생각하기도 해서 꼭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을 다룬 또 다른 영화 앨런 드롱 주연의 태양이 가득도 보고 싶네요.:)
평생 가질 수 없는 삶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욕심을 부렸을까요? 그린리프 가문들을 만나고 나서 리플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 중에 진실은 어느 정도였을까요?
- 리플리 증후군 –
-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믿고 거짓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뜻하는 용어다.미국 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재능 있는 리플리(1955)라는 소설에서 유래했다.네이서 지식백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다음에 또 재밌고 흥미로운 영화 이갸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또 하나의 넷플릭스 영화 리뷰를 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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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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