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의 레알 화산이 폭발한다.필리핀 타가이타이 근처의 화산인 타알(Taal)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현재는 화산재가 다량으로 분출 중이라고 하네요. 분화가 예상되어 현재 주민 약 3만 명이 미리 대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전에 대비해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닐라 공항 폐쇄
화산재의 분출에 의해 항공기의 운항이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운행이 중지된다고 합니다. 화산재가 엔진에 들어가 심한 경우 엔진이 정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세부 여행은 안전할까.
세부와 이번 타알 화산과의 거리가 있어, 현재로서는 비행에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운항정보를확인해보시면세부변동이없습니다. 마닐라의 경우는 결항이라고 나오네요. 그래도 만약을 위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 안전한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세세한 한 달 동안 살 준비를 하는 입장이어서 걱정이 됩니다.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알려드립니다.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고지” 2020년 1월 12일 오후 4시경 화산 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화산 경보를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화산재로 인해 오후 6시부터는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이 전편이 취소되었습니다.취소 및 변경된 항공편은 각 항공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또한 다알화산 인근에 계신 한국 국민은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고, 긴급사태 발생시 주재국 경찰(911) 또는 대사관으로 긴급 전화(0917-817-5703)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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