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벌컥벌컥’ ● 음주운전 무효 시도, 사고쳐 편의점 진입

https://news.v.daum.net / 20210930075602992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갑자기 편의점에 들어가 술을 마신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이 남성이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려다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A 씨(49)를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려다 보니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가 술집과 함께 들이키려다 질주한 뒤 28일 A 씨(49)를 음주측정 거부 차로 지목하고 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갑자기 편의점에 들어가 술을 마신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이 남성이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려고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A 씨(49)를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경찰은 23일 오후 5시 41분경 차량이 사고를 내고 달아나는데 추격 중이라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은 A 씨가 현장 인근에 차를 세운 뒤 편의점으로 도주했다는 신고자 진술에 따라 인근 편의점에서 A 씨를 검거했다.당시 A씨는 경찰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계산도 하지 않고 빠르게 소주를 마셔 ‘술은 방금 마신 것’이라는 취지로 음주운전을 부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A씨가 사고 후 술을 마셔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는지를 알아내기 어렵게 하더라도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사고 전 A 씨의 동선을 추적해 술집 등에서 술을 마신 정황이 드러나면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이 음주운전을 했음을 증명하기 위해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의 거래에 관한 증거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신진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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