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후기 (ft. 우편통 상환법) 한국여행안내사 자격증 신청 및

미루고 신청하고 나서 수령한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증을 수령했습니다. 합격하면 실물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되는 자격증입니다만, 신청 과정도 번거롭고, 우편 통상 환율로 보내라 등의 일이 많았습니다.

합격 발표 후 실시하는 국내 여행 안내사 자격증 신청 및 수령 후 리뷰, 통상 우편환율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담아 보았습니다.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신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관광종사원 자격 발급 안내를 보면 발급처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시도관광협회(서울, 인천, 세종 제외)에서 합니다.

발행방법은 위와 같은 장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하는 방법이 있지만 방문은 좀 멀어서 저는 우편으로 합니다.(방문접수와 우편접수를 하는 데 필요한 서류가 있는데요) 방문접수:신분증 우편접수:주민등록등본 1부 공통준비:등록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각 1부, 반명함사진 2장 등본은 여기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침 저희 집에 발급받은지 한 달이 조금 지난 주민등록등본이 있어서 대신할 수 있었습니다.

서류는 아래에 있는 양식을 사용할 거니까 작성해서 동봉해 주시면 됩니다.

  • 영업시간은 09:00~18:00 이며(런치타임 1시간 제외), 토 . 일 . 공휴일은 발행하지 않습니다.

신청서 작성과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는 다음과 같이 작성해주세요. 신청서안에있는합격날짜는써도되고안써도되는부분이라서통과를했습니다. 재발급 받으시는 분이라면, 가장 윗 부분에서 체크를 거꾸로 해 주시면 됩니다.

서류 준비가 다 됐으니까 이제 우체국에 가서 보내려고요. 우체국에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우편통상환 7,700원으로 지역마다 달라서 일반등기인지 빠른등기인지에 따라 또 다른 비용, 우편봉투 값 100원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우편통상 환율을 지금까지 들어본 적도 없고 자격증을 지금까지 발급하면서 이런 적이 처음이었어요. 뭐… 이렇게 1개씩 배우고 있어요.

우선 우편 통상환 발행을 금융 창구에서 해주시면 됩니다만, 사실 이것도 카드로 결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현금으로만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덕분에, 현금 출금 수수료 700원이 함께 결정되었어요. 일찍 써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우편통상환율을 한다고 하면 드리는 신청서를 한 장 작성해 주시면 아래와 같이 우편환영수증과 함께 통상환증서로 바꿔주시는데, 이것을 봉투에 동봉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영수증 제외)

국내 여행안내사 수령 후 나는 우체국에서 보낼 당시 별로 급한 일이 없어 일반 등기로 보냈는데 주말 2일을 제외하고 3일 걸려서 도착했다는 메일을 받고 도착일 기준으로 이틀 만에 수령했습니다

봉투에 위와 같이 넣어져 오기 전에 보낸 주민등록등본과 자격증이 들어 있습니다.

한번 구부려봤는데 재질이 약해서인지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았어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딴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 딱딱하다고 하는데 그런 것으로 구분짓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해 첫 달부터 이렇게 자격증 딴 것을 시작으로 열심히 삽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보기 좋은 포스팅> 지난번 포스팅에서 한국 여행 안내사 자격 접수 시 필기시험 면제와 관련 서류 제출 방법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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