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계시죠?저도 재택근무 중인데 아무래도 그래서 집에서 같은 시간 근무를 해도 출퇴근 시간 등 절약되는 시간이 많고 넷플릭스를 보는 시간도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넷플릭스 주식을 사야 할지…) 며칠 전에 새로 추천 영화 목록에 오른 스펜서 컨피덴셜을 바로 시청했어요.
장르는 액션 코미디이고 주연은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저는 19곤티드와 더블 타겟이 떠오릅니다.마크 월버그입니다.포스터 오른쪽에 있는 배우는 윈스턴 듀크에서 블랙팬서에서 움박 역을 맡았대요.(왠지 낯이 익는다. 후후)
스펜서(마크 월버그)는 원래 경찰에서 자신의 직장 상사를 폭행한 죄로 5년간 수감생활을 하게 됩니다.5년이 지나 그가 출소한 후 그의 동료 경찰이 자살을 가장한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스펜서는 그 죽음의 이면을 파헤치게 됩니다.그리고 이것이 마약 조직과 경찰과의 유착에 의해 일어난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먼저 장르가 액션코미디라고 했는데 음, 그렇네요. 액션도 부족했고 코미디도 부족했고…게다가 전개도 철없는…그래서 장르에 코미디라고 붙여놨나 싶기도 합니다.
조연도 역할이 부족해서 악당도 카리스마도 없고 극중 비중도 거의 없어서 대충 만든 것 같은 영화… 설마 넷플릭스, 너는 그냥 편수 늘리기에 집착하는 건 아니겠지? 싶을 정도였어요.
스펜서 컨피덴셜… 일단 다른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겨, 아 이제 더 볼 게 없네. 그러면 그냥 시간 때우기로 보면 될 것 같아요.너무 혹평하시나요?근데 재미없는 걸 어떻게 해야 돼요? (울음) 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