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옷소매 빨간단> 기 본정보 원작 강미강 소설 <옷소매 빨간단> 장르 정통 사극 로맨스 영문 제목 The Red Sleeve 편성 MBC 2021.11.12.~(금,토) 오후 09:50 출연 진이준호 이세영 강훈 이덕화 박지영 장희진 외 연출 정지인, 송용화 각본 오후 09:50 출연 진이준호 (cav영, Clay Cav영 TT Tway Clave 박지영, 박지영, 박지영 방송인) 박지영 방송 방송인 박지영 방송 방송인 박지영 방송인 박지영 방송인 박지영 방송인 박지영 27
소매 빨간 끝의 결말
‘순간은 영원해졌다’
로맨스 작품을 좋아하지만 늘 꽉 찬 해피엔딩을 추구했다. 해석에 따라 달라지는 열린 결말도, 새드엔딩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어떤 작품을 보기 시작할 때 엔딩이 해피인지 새드인지 궁금할 때도 있었다.
그런데 <소매 빨간 끝>은 실제로는 새드엔딩 같지만, 나에게는 행복한 순간으로 남아 있다. 마지막 편인 17회 내내 쓴웃음을 머금었는데 엔딩 장면은 정말 많은 감정을 느끼게 했고 감탄을 자아냈다.
출처 : MBC 드라마 공식 SNS
이것이 과거라고 해도 좋다.꿈이라고 해도 돼죽음이어도 상관없다.오직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을 선택하겠지.그리고 바랄 것이다.이 순간이 변하지 않길.이 순간이 영원하기를이산(정조)
출처 : MBC 드라마 공식 SNS
그러다 순간은 곧 영원해졌다.성덕림(聖德林)
출처 : MBC 드라마 공식 SNS
<소맷부리의 빨간 가장자리> 포스터를 보던 때가 생각난다.
왕은 궁녀를 사랑했던 궁녀는 왕을 사랑했던가
출처 : MBC 드라마 공식 SNS
덕분에 죽기 전에 아직 몰라요? 아무리 해도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멀리 도망쳤을 것입니다. 결국 전하 곁에 남기로 한 것이 저의 선택이었던 것을 모르십니까?”라고 말한 것과 마지막 정조가 죽기 직전의 꿈같은 장면에서 덕이가 먼저 품고 입을 맞춘 것이 나의 의문에 대한 대답이 된 것 같다.
1.1회 5.7%로 시작한 시청률이 마지막 회인 17회에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17.4%로 끝났다. 1월 1일 평소보다 이른 9시 30분에 시작해 새벽 1시까지 3시간 넘게 했는데 이 정도면 좀 더 이른 시간대였다면 더 높은 시청률도 기대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어쨌든 시청률 공약 15%는 훨씬 넘었으니 라디오 스타에서 우리 궁으로 가자를 볼 수 있을까?
2. 제 16회와 17회에서는 정말 많은 에피소드가 다루어졌고, 그만큼 기억에 남는 장면과 대사도 많았다. 아니, 하지만 새삼 감탄한 것은 스틸샷이 완전히 고퀄리티로 색감은 미쳤다는 것. 예전에 옷소매의 붉은색 끝부분의 색재현(Digital Intermediate)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이번 16회와 17회에도 굉장히 열중한 느낌이 들었어. 영상퀄리티 진짜 ㅠㅠ감동이었다!!!
출처 : MBC 드라마 공식 SNS
정말 많은 장면이 기억에 남지만, 마지막화 엔딩만큼 나에게 있어서 명장면이었던 것은, 후궁이 된 덕분이 후궁인 승은을 입기 전의 궁녀였던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장면이었다.
출처: 웨이브
덕에 대한 이산의 순애보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지만 늘 견뎌야 했던 이산의 삶도 인상 깊었지만 궁녀들의 덕을 통해 바라본 궁녀들의 삶을 보는 것도 기억에 남았다. 전하께서는 내 지아비가 아니라 중전마마의 지아비라시라는 것을. 나는 전하께 아무것도 바랄 수 없고, 아무것도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처음부터 이미 알고 있었어요.”
대비의 대사 속에서 궁궐은 참으로 화려한 감옥이네요라고 했을 때 왜 덕이 그렇게 후궁이 되려 하지 않았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메이킹 영상을 보면서 서운한 마음을 달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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