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맥북허브 추천 USB-C로 연결하는 사테치허브 HDMI 랜젠더도 지원

필자는 그동안 스마트 폰은 대부분 iPhone을 썼는데, Mac은 쓰지 않았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코스트 퍼포먼스와 전성비의 2마리 토끼를 잡은 애플 실리콘(M1)가 출시되고 Ma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M1맥북 에어의 구입을 시작으로 M1맥 미니, M1iPad Pro12.9까지 모두 매입하게 됐다. 아이 폰, 맥북, 맥 미니, 아이패드, 에어 폿즈프로, 애플 워치 애플 펜슬 완벽한 애플 생태계가 구축된 것이다.

맥미니의 경우 지원하는 포트가 매우 풍부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별도의 USB 허브 없이도 듀얼 모니터나 각종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문제는 바로 맥북에어인데 왼쪽에 있는 두 개의 썬더볼트 포트가 전부다. 때문에 보조 모니터를 연결하거나 DSLR, 고프로에서 촬영한 사진/영상이 저장된 SD카드/MicroSD카드를 읽고 쓰기 위해서는 USB 허브가 필수인데 허브 제품은 한 번 구입하면 꽤 오랜 기간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제대로 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필자가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맥북 허브 추천 제품은 사테치 알루미늄 C타입 7in1 이더넷 맥북 허브(USB-CSLIM MULTI-PORT WITHETHERNET ADAPTER)다.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사테치(Satechi)라는 브랜드를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 무선충전기를 비롯해 허브, 어댑터, 거치대, 케이블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개발·판매하는 테크 브랜드에서 제품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 사테치 제품을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USB-CSLIM MULTI-PORT WITHETHERNET ADAPTER 서테치 허브의 하우징 소재는 알루미늄제이다. USB 허브 특성상 열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된 제품의 경우 내부에 있는 열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고 연결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알루미늄 소재로 된 이 제품은 내부에 있는 열이 하우징으로 빠르게 전달돼 방열 효과가 뛰어나다.

필자는 약 2주 이상 데스크톱, 맥북, 아이패드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 중이지만 접속 끊김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여기에 고급스럽고 외부 충격에 강한 것도 알루미늄 소재의 장점이다.

사용할 수 있는 포트로는 HDMI, USB-A 2개, USB-C 1개, SD 슬롯, MicroSD 슬롯이 있으며 랜케이블도 연결이 가능해 랜젠더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보조 모니터를 비롯한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필자는 맥북에어를 구입한 후 나중에 맥미니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맥북에어만 사용할 때 HDMI 포트는 상당히 유용했다.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알지만 4K 이상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화질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USB-CSLIM MULTI-PORT WITHETHERNET ADAPTERMac북 허브는 4K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어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2개의 USB-A 포트는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 리시버를 연결하거나 외장하드, USB 메모리 등을 사용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 충전/데이터 전송 케이블은 대부분 USB-C to USB-C로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USB-C 포트도 지원하고 있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별도의 젠더 없이 제공되는 충전/데이터 전송 케이블을 통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DSLR/미러리스 카메라/고프로 등 전문적인 촬영기기를 보유한 사람들은 SD/MicroSD 카드를 상당히 많이 사용하겠지만 SD/MicroSD 카드를 모두 삽입해 데이터를 옮길 수 있다.

필자가 이 제품을 맥북허브 추천하는 이유 중에는 랜젠더의 존재도 한몫한다. 와이파이 기술이 발달해 이전보다는 훨씬 빠르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주지만 여전히 유선랜과 비교하면 속도와 연결 안정성이 좋지 않다. 그래서 필자는 맥미니를 구입하기 전에 집에서 항상 이 제품을 통해 맥북에어를 유선랜을 연결해서 사용했고, 지금도 출장 갔을 때 유선랜 포트가 있는 호텔에서는 유선으로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 속도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랜젠더 역할이 가능한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USB-C로 연결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맥북 외에도 아이패드, 스마트폰(안드로이드 OS)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필자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아이패드 프로 12.9를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는데 라이트닝 포트가 적용되는 아이폰과 달리 아이패드 프로 12.9는 USB-C 포트가 적용되어 있고 USB-CSLIM MULTI-PORT WITHERNET ADAPTER 서테치 허브를 아이패드 허브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여행을 갈 때에도 짐을 최대한 가볍게 가져가기 위해 맥북보다는 아이패드 프로를 가져가는데, 이 제품을 아이패드 허브로 사용할 때 TV와 연결해 아이패드 내에 저장된 영화, 드라마도 편하게 볼 수 있고 SD/MicroSD 카드에 저장된 파일도 아이클라우드에 쉽게 백업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장기간 사용할 맥북 허브/아이패드 허브를 찾고 있다면 HDMI 랜젠더 지원 USB-CSLIMMULTI-PORT WITHERNET ADAPTER 서테치 허브를 만나길 바란다.

스마트캔디 공식스토어: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Satechi / M&D / Jlab 공식수입처 스토어입니다.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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