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데뷔하게 됐지? 해외 배우들의 일화
가끔 TV를 보면 배우들이 나와서 어떻게 배우가 됐는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있기도 하고 인터뷰 방송이 있기도 하는데 그런 해외 배우들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첫 번째 배우,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다.1975년생 배우로 활발히 연기 활동 중이며 최근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올드가드’에 출연한 바 있다.


샤를리즈 테론이 데뷔하게 된 에피소드가 있다.
18세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할리우드로 이주한 샤를리즈 테론 어느 날 은행 창구 직원에게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는 문제로 소란을 피우다 은행에서 줄을 서 있던 한 에이전트 담당자에게 발견됐고 담당자는 그녀를 도와준 뒤 명함을 건네고 은행을 떠났다고. 정말로 남의 일이라는 것은 정말로 한치 앞도 모른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웃음)

두 번째 배우는 자신의 이름보다는 사람들이 ‘쭈바카’로 더 잘 아는 배우다.스타워즈 캐릭터 ‘츄바카’ 역을 맡은 배우 피터 메이휴입니다.


사실 피터 메이휴라는 배우는 영화 출연 전까지 병원에서 근무했고, 이후 그의 큰 발 사이즈에 관한 기사가 실렸고, 키 큰 캐릭터가 필요한 영화제작자들이 이를 보고 관심을 보여 영화배우의 길로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키가 얼마나 크냐면 2m 21cm입니다.

세 번째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닉 조나스!
원래는 저스틴 비버보다 훨씬 인기가 있었던 2000년대 초중반의 톱스타였습니다.그룹에서 조나스 브라더스의 막내였습니다.
10살 연상의 인도 배우와 결혼해서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중입니다.(웃음) 아무튼 이분이 어떻게 이렇게 싱어송라이터와 배우가 될 수 있었을까요?

6살 때 엄마랑 같이 미용실에 가서 캐스팅됐대요. 헤어스타일의 엄마를 미용실 로비에서 기다리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를 본 에이전트가 캐스팅 제의를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선수 아자르 선수와 닮은 것 같기도 해요.

아자르 왜이렇게 늙었어..ㅋㅋㅋㅋ)
네 번째 캐서린 헤겔? 하이글?
아홉 살 때부터 모델로 활동하며 백화점 카탈로그와 시리얼 광고에 얼굴을 내밀다 92년부터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아홉 살 때 이모의 헤어케어 제품 광고를 위해 찍은 사진이 모델 에이전시로 보내졌고, 이를 계기로 사무실과 계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했기 때문에 아마 미드를 보고 있는 분이라면 이 배우를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2021년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드라마 ‘fireflylane’ 개봉도 앞두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파멜라 앤더슨
1980년대 원래는 헬스장 강사로 있다가 어느 날 축구장 갔다가 대형 스크린에 찍혔는데 관중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고 이걸 계기로 제안을 받고 모델 일을 하게 됐다고.. c? 그러니까 간단히 설명하자면 패리스 힐튼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분이랄까…?
어때요?오늘외국배우들의데뷔계기에대해서알아봤는데
이번에는 국내 배우들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