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페스타’ 3회에서는 한층 다양해진 두 번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특히 ‘뉴페스타컴퍼니’ 윤종신, 유희열 공동대표가 두 번째 축제를 위해 야심차게 채용한 비장의 카드가 있다고~~

바로 멜로망스 정동환이 신입사원으로 합류하는 것이다.

정동환의 건반 연주에 맞춰 ‘원망스러운 대동강’을 열창한 ‘트로트 퀸’ 송가인은 “정통 트로트가 (재즈한 느낌의) 건반 연주와 어우러져 깜짝 놀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동환은 출연진들과의 찰떡궁합 시너지까지 선보이며 활약한다^^

무엇보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필승, 빅맘, 거미, 에일리, 송가인, 쏠(SOLE), 아이들 미영, 민니, 우기까지 가요계를 휩쓴 여성 뮤지션들이 총출동!

청일점으로 출연하게 된 작곡가 윤상도 에이핑크 윤보미, 설지와 함께 특별한 무대로 감성을 자극한다.


페스티벌의 첫 주자로 나선 송가인은 로망로커로 변신!
또한 송가인은 현장에서 쏟아지는 앙코르 요청에 즉석에서 멜로망스 정동환과 호흡을 맞춰 특별한 노래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이 한 소절을 부르자마자 빅마마 신연아는 “피부에 문제가 생긴 것처럼 소름 돋는다”며 감탄!!


이어 감성 장인 거미의 호소력 짙은 무대가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드는 가운데,

거미 무대를 본 에일리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에게 해주시는 말 같았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고, 몰래 눈물을 닦던 윤상은 “(나는) 여성 호르몬이 많아져서 (울었다)”고 농담을 하기도….

이날은 천재 작곡가 윤상의 무대도 이어진다.
윤씨는 직접 작곡한 노래를 에이핑크 윤보미 설지와 새롭게 태어났다!


무엇보다 이날 엔딩은 대표곡과 함께 새로운 커버곡을 준비한 빅마마는 명불허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한층 다양해진 두 번째 축제는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뉴 페스타’에서 만나보자.

(출처: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