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나와 그 자매들  Hannah and Her Sisters, 1986 /영화정보, 출연진, 줄거리, 감상포인트, 해설, 평점

우디 앨런의 ‘노스탤지어 무비’로 불리는 중기 대표작으로 그의 최고 흥행작 중 하나로 수다와 냉소의 대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 뉴욕을 배경으로 세 자매와 그들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이 모두 주인공이 돼 그들의 상호관계를 통해 가족 해체와 인간 심리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낸다.(출처다음 영화)

영화 정보 출처 : 다음 영화 EBS 영화

장르 : 코미디 / 로맨스 / 멜로 국가 : 미국 레벨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 : 103분 평점 : 6.8 감독 : 우디 앨런 출연 : 바바라 허쉬, 마이클 케인, 미아 패로, 다이앤 위스트, 우디 앨런 제작 : 1986년 / 미국 출연자 출처 : 다음 영화

줄거리 출처 : EBS 영화

첫째 한나와 둘째 홀리, 셋째 리는 자매다. TV 프로듀서 미키와 결혼한 한나는 미키에게 문제가 있어 임신할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음에도 아이를 출산해보고 싶다는 꿈을 포기할 수 없다.

첫째 한나와 둘째 홀리, 셋째 리는 자매다. TV 프로듀서 미키와 결혼한 한나는 미키에게 문제가 있어 임신할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음에도 아이를 출산해보고 싶다는 꿈을 포기할 수 없다.

입양을 권유하는 미키의 말을 뒤로하고 한나는 남편의 과거 친구로부터 정자를 기증받아 쌍둥이를 낳지만 결국 미키와는 이혼하고 엘리엇과 재혼한다.엘리엇은 한때 스승이었던 중년 화가와 동거 중인 막내 처제에게 마음이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나 몰래 리를 쫓고 결국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엘리엇은 한나와 결혼생활을 마치겠다고 말하며 리와 관계를 이어간다. 엘리엇과 리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지만 비밀스러운 관계를 이어가던 리는 엘리엇이 절대 누나를 떠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른 파트너를 찾는다.배우가 되기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러 다니지만 늘 낙오만 하는 둘째 아들 호리는 늘 언니 한나에게 돈을 빌려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친구들과 출장 요리 사업을 한다며 언니에게 돈을 빌려놓고 잠시 후 친구들과 사이가 나빠지면 작가가 되겠다며 다시는 언니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고 있지만 다행히 글쓰기라는 재능을 뒤늦게 발견하고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한나의 전 남편 미키는 건강염려증으로 자주 병원을 찾는다. 습관처럼 다시 병원을 찾은 미키의 증상을 들은 주치의는 미키에게 “정말 아플 수 있으니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제안하고, 검사를 받던 미키는 뇌종양일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건강했을 때 삶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뒤늦게 깨닫는다. 하지만 검사 결과 아무 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들은 뒤 삶의 덧없음을 깨닫고 괴로워한다.한나의 전 남편 미키는 건강염려증으로 자주 병원을 찾는다. 습관처럼 다시 병원을 찾은 미키의 증상을 들은 주치의는 미키에게 “정말 아플 수 있으니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제안하고, 검사를 받던 미키는 뇌종양일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건강했을 때 삶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뒤늦게 깨닫는다. 하지만 검사 결과 아무 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들은 뒤 삶의 덧없음을 깨닫고 괴로워한다.주제 출처 : EBS 영화이 영화는 추수감사절을 중심으로 3년간 한나와 그 자매들,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이 어떤 일과 생각의 변화를 겪을지 관객들이 지켜볼 수 있게 해준다. 한나와 남편들과의 관계를 통해서는 부부 간에 겪는 갈등과 위기 등을 엿볼 수 있다. 아파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르렀을 때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끼고, 다시 몸이 건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끼고, 많은 종교인을 만나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미키의 모습을 통해서는 인간이 당연히 누리고 있는 삶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태도를 찾을 수 있다. 이 영화는 이들이 3년간 겪는 일을 통해 삶이 짧은 시간 내에 어떤 변화를 겪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감상 포인트 출처 : EBS 영화다양한 영화를 세상에 선보인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중 하나로 최근 우디 앨런 감독이 내놓은 영화를 잘 아는 관객이라면 조금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영화와 비교하면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는 ‘우디 앨런 도장’ 영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영화로 대사에 집중하다 보면 감독의 생각을 조금은 엿볼 수 있게 된다. 감독이 연기한 미키와 함께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감독 우디 앨런 출처 : EBS 영화우디·앨런은 1935년 12월 하루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앨런, 스튜어트·고 닉스 버그였지만, 17세 때 헤이우드·앨런에 개명했다. 뉴욕 대학에서 소통과 영화를 공부한 뒤 1950년대부터<에드, 설리번·쇼>등 텔레비전 코미디 프로그램 작가로서 연예계 데뷔했다. 1960년대 초에 스탠드 업 코미디언으로 무대에 서면서 훗날 우디, 앨런의 트레이드 마크로 정착한 불안정하고 무기력한 지성인의 이미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1960년대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영화 제작에 나섰지만 초기에는 슬랩스틱 코미디를 기반으로 한 영화를 이후 1970년대부터는 유럽 예술 영화의 영향을 받고 좀 더 극적인 느낌의 영화를 제작하도록 했다. 감독하는 영화의 대부분에 본인이 직접 출연하기로 유명하고 현재까지 감독한 40여 작품 중 대표작으로는<애니·홀(1977)>,<맨해튼(1979)>,<한나와 그 자매들(1986)>,<심야· 인·파리(2011)>,<블루·재스민(2013>등이 있다.이 글의 모든 사진의 출처/다음 영화한나와 자매들 감독 우디 앨런, 바바라 허쉬, 캐리 피셔, 마이클 케인, 미어 패로우, 다이앤 위스트 공개 미공개#영화_한나와_그_자매들_정보 #영화_한나와_그_자매들_출연진 #영화_한나와_그_자매들_줄거리 #영화_한나와_그_자매들_해설 #영화_한나와_그_자매들_감독 #시네마천국 #우디_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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