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율이의 성장일기> 월드스타 연예대상 의전후기

2년 전,

월드스타 연예대상 의정활동을 하고 있었다.

좋은 언니 동생도 만나고~ 연예인들도 실제로 만나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시상식이 취소됐고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일산에는 갈일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일산에 오니 도시가 정말 쾌적하고 문화시설도 많아서 좋다~! 작년에 갔던 원마운트도 있고 추억도 생각나고 기뻤어! 🙂

도착해서 머리묶고 코트벗고 예쁜셔츠와 정장치마입고~

시상식장 안으로 들어가서

같이 의전하는 언니들이랑 트로피랑 상장 진열해~

스타트 스탠바이 기다리다 가~

쉬는 시간에 잠깐 사진도 찍었다. ~

1부 의전활동을 하고~ 가수분들의 공연!

공연을 보면서 너무 기쁜 게~ 오랜 시간 열정을 다해 연습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분들이 정말 멋지고 멋지게 느껴졌다.

가수 금잔디 씨, 진성 씨, 한혜영 씨, 모델 안젤리나 씨, 배슬기 씨 아이돌 그룹 등 다양한 연예인분들이 계셨는데요!수상 소감을 들어보니 단숨에 오른 사람이 없더라.그래서 무엇이든 한 길을 똑바로 걸으며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나도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더 절실함과 열정을 가지고 해야 한다는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

이 강아지 인형은 시상식 트로피를 수여할 때 같이 나눠주는 인형인데~ 너무 귀여웠어~:)

이제 집에 갈 준비가~ 아침에 출발해서 밤이 어두워질 때까지 즐겁게 일할 수 있어서 좋다.

언니들이랑도 얘기하면서 진짜 인생은 정답이 없구나.

자신의 꿈을 일찍 찾은 사람도 있고, 여러 번 직업을 바꾼 사람도 있고, 연애를 많이 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 나답게 사는게 최고야!

진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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