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피해야 할 음식을 알아보는 고지혈증 증상과 고지혈증에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걱정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을 텐데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고지혈증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고지혈증이란 혈관 속에 지방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혈관이 좁아지면 세포와 산소가 통과할 수 있는 통로가 좁아집니다.전달되는 산소량이 줄어들면 호흡곤란이나 가슴 통증 증상이 나타나거나 협심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좁은 혈관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심장에서 많은 힘을 가해 혈관의 압력이 올라가는데,

혈관 압력이 올라가면?어느 순간 혈관이 터지거나 찢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때 발생하는 것이 뇌경색, 심근경색입니다.

기름진 음식, 패스트푸드, 동물성 기름이 많은 음식을 먹다 보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밖에 없네요.

이외에도 운동부족이나 비만흡연, 과음, 스트레스가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남성은 45세 이상이면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여성은 55세 이상 또는 폐경 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 지방 분해 기능이 떨어져 폐경 후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체질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위험도가 높은 만큼 사전에 예방하여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아요.하지만 다른 질병에 비해 고지혈증은 신체 건강이 크게 악화될 때까지 큰 증상이 몸에 나타나지 않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지질. 동맥경화학회에서도 어른이라면 적어도 5년에 한 번 정도 고지혈증을 측정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럼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이번에는 본인의 상태를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을 10가지 정도 정리해봤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10가지 대표 증상 1. 체하다 2. 시야가 흐리다 3. 두통이 있고 메스꺼움 4. 팔다리가 붓는다 5. 입 냄새가 난다.6.가슴에 통증이 있다.7.피곤하고 피로하다.8.변비가 생긴다.9.소화가 어렵다.10. 붉은 반점 여드름 등 두드러기가 난다.

이 중 증상이 있다면 고지혈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음식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곱창, 간, 생선 내장, 어란, 난황, 메추리란 노른자, 육류 기름, 닭껍질, 장어, 베이컨, 소시지, 오징어, 새우, 햄. 우유, 버터, 마가린, 튀김, 감자칩, 기름진 스프류(설렁탕, 추어탕, 곰탕 등) 등

기름진 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입니다.

반대로 신선한 과일, 녹색 채소, 완전 곡류로 만든 빵과 시리얼, 파스타 및 쌀과 같은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 7가지도 참고합니다.

① 만 40세 이상 성인은 연 1회 정기검진으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② 건강 체중을 유지합니다.

③ 저염식, 저지방식을 실천합니다.

④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⑤ 중등도 신체활동을 매일 30분 이상 실천합니다.

⑥ 금연을 실천하고 간접흡연도 피합니다.

⑦ 술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1회 음주량을 남성은 3잔 이하, 여성은 2잔 이하로 줄입니다.

카네이션 공식몰 숏컷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