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관심은 고용 데이터 / 수익률 좋은 인도 /래리 서머스는 옳았다

오늘의 카툰

“Chairman POWELL, What’s your view on Inflation?”파월 연준 의장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견해를 묻고 있다. 파월은 눈을 감고 귀을 감고 있다. CPI(소비자 물가 지수는 9.1%를 기록한 곳에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말한 파월은 말이 없다.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물가를 빨리 억제하면서 연착륙을 한다는 것이 불가능할 것처럼 들린다. 옐런도 바이 덴도 파월도 연착륙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금리를 올리면서 물가를 억제하면서 동시에 경기 침체도 오지 않게 하는 것은 스타 크래프트에서 임·요화은의 태양 랜 컨트롤 같은 것이다. 금리를 다스리며 지나치게 되면 경기 침체로 약하면 초인 플레이션이 오게 된다. 더 나쁜 것은 금리를 급격히 올린 것에 물가는 안정되지 않고 경기 침체가 오는 스태그 플레이션이 되는 것이다.

경제 브리핑

한국 무역수지(7월). 7월 수출은 9.4%(YoY) 증가했으나 수입증가율이 21.8%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 8월에는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원자재 가격 하락, 국제유가 안정 등). 그래야 환율도 안정되고 증시에 탄력이 붙는다.

미국산 장비, 중국 반도체업체 출하제한 검토

데일리 한국: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있는 YMTC 반도체 공장.

. 미국은 YMTC 등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에 미국산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에 공장을 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 . 장비는 주로 램리서치(LRCX)와 어플라이드머티리얼(MAT)이 주로 공급하고 있다. . YMTC는 2016년 설립된 낸드 칩 제조사다. . 미국 메모리 생산업체인 웨스턴디지털(WMC)과 마이크론(MU)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해 이번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관심은 기업 실적에서 고용 데이터로 이동. 파월은 데이터에 따라 향후 금리 인상폭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비농업 고용 데이터(8월 5일 발표)가 연준의 긴축 경로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비농업 고용 건수가 가장 영향력 있는 데이터

. 미국 GDP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경기침체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일자리다. . 바이든이나 옐런 모두 경기침체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그 근거로 강력한 고용시장을 말한다. 비농업 고용건수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유가 된다.고용데이터발표일정~8/2(화) : 노동부 JOLTs(구인, 전직보고서) ~ 8/5(금) : 비농업고용지수(7월) / 실업률(7월)

최근 인도가 수익률이 좋은 이유:MTD 9.5%. 글로벌 증시가 조정되는 가운데 인도에 투자하는 ETF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인도는 중국 대안시장으로 급부상하면서 증시가 활황을 보이고 있다.인도 증시(Nifty50)는 최근 한 달간 9.5% 상승했다. 주요국 가운데 1위다.인도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펼치면서 인도가 반사이익을 내고 있는 것이다. . 국내 ETF도 있다. KOSEF 인도 Nifty50(합성). 6월 들어 현재 9.44%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수익률이 유지될지는 불투명하다.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있어 물가상승의 우려가 있다.인도 통화(루피) 가치가 계속 떨어질 경우 달러 기반 투자자들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래리 서머스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다: 서머스는 옳았다.아시아 경제. 래리 서머스는 전 미 재무장관이다. 연준에 앞서 인플레이션을 예측하고 항상 미래를 내다보는 각별한 통찰력을 가진 구루(GURU)다. 이분의 말은 귀담아 들을 만하다.. 최근 연준을 비난했다. . 연준이 아직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다는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다. 연준이 40년 만에 미국을 강타한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연준이 목표로 하고 있는 2.25~2.50% 수준의 중립금리는 불가능하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황을 감안했을 때 중립금리가 이보다 높게 책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준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미국이 경기침체에 돌입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는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인플레이션은 적어도 4% 이상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기업 실적 발표8/1(월) 실적발표 : 액티비전블리자드/사이먼프로퍼티8/2(화) 실적발표 : AMD/스타벅스/페이팔/에어비앤비/S&PGolbal/캐터필러/옥시덴탈8/3(수) 실적발표 : 리얼티인컴/알바멀8/6(토) 실적발표 : 버크셔해서웨이주요 경제 일정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15일)도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 . 1(월): 미국 ISMS 제조업 PMI.2(화): 미국 노동부 JOLTs(구인, 전직 보고서).3(수): 미국 ISMS 비제조업 PMI.5(금): 미국 비농업 고용 지수/미 실업률8/1(월) 미국) ISM 제조업 PMI(7월) 8/2(화) 미국) 노동부 JOLTs(구인,이직) 한국) CPI(7월) 8/3(수) 미국) ISM 비제조업 PMI 8/5(금) 미국) 비농업고용지수(7월) 미국) 실업률(7월) 8/10(수) 미국) CPI(7월) 한국) 실업률(6월) 중국) CPI(7월) 8/11(목) 미국) PPI(7/12(금)8/1(월) 미국) ISM 제조업 PMI(7월) 8/2(화) 미국) 노동부 JOLTs(구인,이직) 한국) CPI(7월) 8/3(수) 미국) ISM 비제조업 PMI 8/5(금) 미국) 비농업고용지수(7월) 미국) 실업률(7월) 8/10(수) 미국) CPI(7월) 한국) 실업률(6월) 중국) CPI(7월) 8/11(목) 미국) PPI(7/12(금)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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