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양학 과제에서는 아쿠아에리아스라는 인공위성의 원리와 아쿠아리아스가 바다 표면에서 염분이 변하는지를 파악하는 원리에 대한 것이다.
지구는 우리가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복잡하고 역동적인 시스템이다. 지구시스템은 인체와 마찬가지로 복잡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한다. 우리는 지구의 대기권, 암석권, 물권, 얼음권 및 생물권을 하나의 연결 시스템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나사는 지구과학을 연구하고 지구시스템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자연적 또는 인류가 유발하는 변화에 대응하고 기후, 날씨 및 자연재해를 예상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려 한다.
우선 아쿠엘리우스가 탄생한 목적에 대해 살펴보자.아쿠아리우스라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세계 바다의 염분 변화를 측정하고 가뭄 폭설 호우 및 현재 지구상에 문제가 되고 있는 물(수증기)에 관한 현상을 정밀 분석하기 위해서다.
아쿠아리우스는 영어로는 Aquarius라고 하며, 이 위성의 발사는 SAC-D 위성의 궤도를 돌고 있는 무인 델타2 로켓에서 발사됐다. 아쿠아리우스는 4억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아쿠아리우스가 현재 분석중인 자연현상>
1.가뭄은 일반적으로 평균 이하의 강수량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지역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가뭄은 다양한 기준에 의해 정의되지만 영향을 받는 지역에는 생태계와 산업, 농업 등에 실질적인 충격이 발생한다. 몇 년간 가뭄이 계속될 수도 있지만 현재 짧고 강한 가뭄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 ki / % EA % B 0 % 80 % EB % AD % 842 . 폭우
흔히 큰비는 큰비를 가리키는 말로 대우나 강우 등의 의미로 쓰인다. 한반도 폭우는 주로 여름 장마전선 상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태풍이 몰아칠 때에도 폭우를 동반한다. 또 봄에 발달한 저기압이 한반도를 지날 때도 많은 비를 뿌리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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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자연현상 이외에도 세계에는 물과 관련된 수많은 자연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현상을 사전에 감지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선 aquarius 위성의 원리에 대해 분석해 보자.
: https://blog.naver.com/p 3 ckimks / 221512404637
Aquarius 위성은 L-주파수 대해 표면 복사파 계측기로 밝기 온도를 측정하여 표층 염분을 측정하는 위성이다. 바닷물에 녹아 있는 소금의 양에 따라 바닷물의 전기전도도가 변하며 이는 바닷물 표면에서 열방사파의 파장 변화로 나타난다. 염분에 따라 해면 수온과 해면 밝기 온도와의 상관관계)가 형성되는데 이를 이용해 복사파 계측기로 추정한 밝기 온도와 극초단파대 및 적외선 센서로 동시 관측한 해면 온도에서 염분을 추정한다. 해면의 밝기 온도와 SST의 상관관계는 파도에 의한 해면의 높이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위성처럼 설치된 L-주파수대의 반사파 계측기로 파도에 대한 260Lee, D.-K. 해면의 높이를 동시 측정해 파도에 따른 영향을 보정해 사용한다. 대서양 걸프스트림 해역에서 실측된 염분바닥 복사파 계측기에 의해 추정된 염분은 0.2psu 오차범위 내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등 현재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아쿠아리우스 위성은 위와 같은 고난도 기술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file:///C:/Users/NAVY/Downloads/HOGBB1_2016_v38n4_259%20(1). pdf라는 아쿠아리우스에서 동해를 관측한 논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더 공부해서 꼭 해석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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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과 같이 전 세계 해양의 염분을 표현함으로써 다양한 해양 정보를 제공해 준다. 바닷물에 녹아 있는 염분의 양을 측정해 전기전도도나 파장 변화로 측정치를 보여준다.
아쿠아리우스 위성 외에 해양을 관측하는 위성으로는 천리안 위성이 있다.천리안 위성과 아쿠아리우스 위성은 동일하지 않지만 구조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비슷하다. 아래의 네이버 지식백과를 보면 천리안 위성의 구조와 구조적 특징을 알 수 있다.
물체의 색이란 사람의 눈으로 인식할 수 있는 가시광선 영역의 빛 속에서 물체가 흡수하지 못하고 반사된 빛을 의미하며, 물체마다 반사되는 빛의 파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세계에는 매우 많은 색상이 존재합니다. 천리안 해양관측위성 탑재체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바닷속의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는 것이 그 임무입니다.
천리안 해양관측위성 탑재체의 주요 부품 전자장비(좌상), CMOS(좌하), 구동모터(중), 필터휠(우) 천리안 해양관측위성 탑재체가 감지할 수 있는 빛은 총 8개의 파장대의 빛으로 가시광선 영역 6개와 근적외선 영역 2개로 구분됩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이 가지는 엽록소(클로로필-a), 용존 유기물, 탁한 해수 등이 각각 가지는 고유한 빛의 흡광 파장대는 주로 가시광선 영역입니다. 각 파장대별로 분석하기 전에는 그저 검게만 보였던 바다이지만 분석 후에는 매우 다양한 색깔을 띠며 다양한 바다정보를 제공합니다. 근적외선 영역 밴드 파장대는 엄밀하게 바다를 관측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대기 중의 에어로졸 신호(흐릿해 보이는)를 제거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네이버 지식백과] 천리안 해양관측위성(탑재체) –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로 해양을 관측 (물리산책, 유주형)
느낀 점:예전의 인공위성이 군사적 목적, GPS 등에 중점을 두고 사용되다 보니 달리 사용되는 부분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기회에 염분을 관측하는 아쿠엘리우스 위성에 대해 조사해 본 후 나는 해군 장교가 될 학생으로서 이런 위성 같은 관측기구가 더 발전하고 국가가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우리가 더 큰 대양해군이 되고 바다를 더 잘 이해하게 됨으로써 다양한 현상을 예측하고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